글쎄?? 무슨 일이었을까?? 구영이 갑짜기 캠핑을 가잔다.
하긴 서로 바삐 살다보니 같이 즐길 시간이 없었다.
또 구영은 4월 초, 약 2달간 멕시코 출장을 가야 한다.
그런 이유였을까??
여기저기 캠핑장을 알아보더니, 가까운 곳에 캠핑장을 찾았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건 3년만??
이넘 트레일러는 계속 지하주차장에!!
이제야 햇빛을 봅니다. ㅋㅋㅋ
정말 작은 캠핑장인데 ~~ 텐트가 가득합니다.
모두들 장박하는 텐트들인지?? 비좁은 공간에 20여동??
아들하고 먼저와서 ~~ 트레일러 피고 ~~~
아들이 미리 준비한 캠핑에서 먹을 음식들!!
정말 좋은 시대입니다.
걍 구워 먹을 수 있게 포장이 되어, 집으로 배달됩니다.
솔로 스토브!!
헤네시XO?!! 지난 우즈벡 여행 때 사온 코냑!!
이제는 아이들이 다 합니다. ㅋㅋㅋ
90을 넘기신 장모님과 마눌은 트레일러에서 보일러 때고!!
우리는 밖에서 불멍 ~~~~
진눈개비가 내립니다. 추적추적한 밤!!
딸렘과 구영만 남겨두고 ~~~ 우리는 집으로!!
이제 구영도 트레일러에 완벽하게 적응!!
트레일러는 앞으로 구영이 관리하는 것으로!!
하루 저녁 ~~ 잘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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