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주일의 시간을 얻었다! 태국 끄라비에서의 휴가!
그럼에도 끄라비는 직항이 없고, 방콕을 경유해야 한다.
방콕행도 오후 비행기 - 어쨌든 방콕에서 최소 하루는 묵어야 한다!
그럼 어찌남? 도착하는 날은 잠만 자야하는 상황!
그럼 이틀은 방콕에 있어야겠다!! ㅋㅋ
그래 ~~~ 방콕은 또 얼마나 변했을까?? ㅋㅋ
하긴 20년 전을 어찌 기억할 수 있겠는가?? ㅋㅋㅋ
그래도 기억나는 수쿰빗에 숙소를 잡았다!!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다!!
아침식사도 좋은 편이다
얼큰 맛의 쌀국수 ㅋㅋㅋ
아침 해장으로 아주 좋다!!
아침도 잘 먹었고, 어딜 가볼까??
많이 다닐 수는 없고, 우선은 왓포(Wat Pho)에 가보자!!
참 편리한 세상이다! 지난 우즈벡에서는 얀고(Yan-go)가 있었고,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에는 그렙(Grab)이 있다!!
그렙으로 차를 불렀다!!
소통이 안되는 경우도 걱정 안해도 되고, 흥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다!!
아 ~~ 그런데 너무 덥다!! 땀이 줄줄 흐른다!!
아이고 왜 손수건을 안가지고 왔지??
손의 위치가 다르다! 왜?? 무슨 의미??
걍!! 돌아본다!!
얼마나 영험한 곳일까??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빈다!!
참 화려하기도 하다!! 온통 금 칠??!!
와불이라 하나?? 왓포의 이유!!
정말 거대하다!!
수많은 관광객!! 입구부터 줄을 길게 서야 했다!!
대부분의 단체 관광!!
모두들 오전 시간에 돌아보는 코스인가 보다!!
차라리 오후에 보면 찬찬히 볼 수 있을 듯!!
넘 덥다! 우선 땀 좀 시키자! 구글 검색!!
시장도 있고, 식당, 카페도 있다!!
우선 카페에서 땀을 시키자!!
망고 주스?? ㅋㅋ 넘 더우니 커피보다는 이런 음료가 땡긴다! ㅋㅋㅋ
다시 길을 나선다!! 강 건너 보이는 왓 아룬(Wat Arun)!!
멋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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