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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방콕 둘째 날

인도, 태국

by 초보어부 2024. 3. 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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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투숙객들이 대부분 유럽인들이다.

프랑스어가 들리고, 독일어도 많이 들린다. 

가족 단위의 투숙객도 많다.

 

평상시보다는 1시간쯤 늦게 일어나서, 씻고 9시쯤 아침을 먹는다.

아침 부페가 나쁘지 않다.

뜨거운 달걀요리, 쌀국수가 제공된다. 

내사랑 커피는 아침이면 늘 3잔쯤 마셔야 한다!!

 

 

 

 

아침을 잘 먹고, 오늘은 밤 비행기로 `끄라비`로 넘어가야 한다.

10시쯤 체크아웃 그리고 짐은 호텔에 맡겨두고!!

오늘은 어디를 가볼까??

 

MRT 수쿰빗역까지는 걸어서 5분!!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다녀보자!!

첫번 째 목적지는 '짜뚜짝 시장`!!

MRT 노선도 열심히 공부하고, 짜뚜짝 시장으로!!

 

 

 

 

 

태국 방콕 지하철의 모습은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 

 

 

수꿈빗 역에서 쑤언 짜뚜짝 역까지!!

그리고 약 100미터 쯤 걸어서 시장까지!

 

 

 

 

예상은 하고 왔지만, 주말 시장이라 거의 대부분의 상가가 문을 닫았다.

꽃 시장만이 문을 열었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시장의 규모!!

이 모든 상점이 문을 열고 사람이 돌아다닌담면 얼마나 대단할까??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

 

시장 옆 쇼핑몰은 문을 열었다.

넘 더워 ~~ 그러나 쇼핑몰은 시원하다. ㅋㅋㅋ

온 김에 가족 선물도 장만하고 ~~~~

 

 

 

 

 

이제 `차이나타운'을 가보자!!

다시 MRT 역으로 ~~~

'짜뚜짝'역에서 다시 .후알람퐁'역까지!!

 

 

 

 

 

태국 특히 방콕에서의 화교들의 영향력은 대단한 것 같다.

가는 곳마다 한문표기가 태국어와 병기되어 있다.

그들의 역사, 문화가 태국 방콕에 그대로 스며들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걸어오면서 왓 트라이밋(Wat Traimit)이 보인다.

 

점심시간!! ~~~~ 아들이 추천해준 캔톤하우스!!

 

 

 

 

 

차이나 타운의 분위기만을 맛보았다. 

이제는 호텔로 돌아가야 할 시간!!

공항에 오후 4시까지는 가야 하니, 호텔에는 3시까지!!

 

 

 

 

 

호텔에 돌아와 맡겨 놓은 캐리어 찾고!!

걸어서 MRT 수꿈빗역까지!! 그리고 한 정거장 마카산(Makkasan)역까지!!

그리고 공항 철도를 이용 수완나품 공항까지!!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가 좀 걸어야 했지만, 아주 편한 이동수단이었다.

 

이제 수완나품에서 끄라비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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