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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끄라비(Krabi) 첫날

인도, 태국

by 초보어부 2024. 3. 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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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렘은 '빠와 엄'이 겨울방학을 한다고.
약국은 채약사와 딸렘에게 맡기고 ~~~  ㅋㅋㅋ
우리의 여행 때는 늘 딸렘이 고생을 한다. 모든 약국 일을 핸들링해야 한다.
고생한 딸렘에게  감사!!!
 
방콕에서의  둘째 날 - 체크 아웃하고, 짐은 호텔에 맡기고!!
짜뚜짝 시장과 차이나 타운을 돌아 보았다.
오후 3시쯤 호텔에서 짐 찾고!!
방콕의 MRT와 공항철도를 이용해 수완나품 공항으로!!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편리하다!!
MRT 수꿈빗역에서 한정거장, 펫자부리역으로!!
조금 걸어서 공항철도 마카산역으로 그리고 공항까지!!
 
방콕에서 끄라비(Krabi)까지는 에어아시아 항공이용!!
짐이 15Kg를 살짝 오버한다.
체크인을 도와주는 친구가 기지를 발휘한다.
트레이를 올리고, 그 트레이 무게만큼 무게를 줄이고 ㅋㅋㅋ
저녁 비행기! 밤 10쯤 끄라비 공항에 도착했고!!
공항 픽업이 이름 푯말을 들고 환영한다!! ㅋㅋㅋ
늦은 시간 ~~ 주변 풍경을 볼 수 없어 좀 아쉬웠지만!!
호텔이 무사히 도착!! 체크인!!
호텔은 끄라비 아오낭 비치 근처에 잡았다!!
그래도 밤 11시 경, 아직 슈퍼에서 맥주를 살 수 있는 시간이다. ㅋㅋㅋ
 
수완나품 공항에서 마눌은 라운지 이용!!
대충 저녁을 먹었고, 나는 걍 ! 밖에 커피만 한잔!!
끄라비에 도착하여, 길거리 음식 시도!! ㅋㅋㅋ
 
바나나 초콜렛 로티?? 그리고 치킨 케밥!!
맥주 안주 겸 - 나의 저녁 식사!! ㅋㅋㅋ 케밥 양이 많다!!
 
 

 
 
 
끄라비의 파난 호텔!! 
그런대로 편한 호텔이기는 한데, 방에서 곰팡이 냄새가 난다.
나는 냄새에 별 민감하지 않는데 ~~~ 마눌은 신경이 많이 쓰이나 보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오면 좋을 듯!!

 


바로 앞에 아오낭 비치의 절벽이 보인다!!
흡연자에게는 아주 편한 테라스!! ㅋㅋㅋ

어제 늦은 시간 도착 잠만 잤고, 오늘은 끄라비의 시내구경!!
투어 신청도 하고!!
 
 

 
 
 

잠시 시내구경을 나갔는데 ~~~ 넘 덥다!! 기온 35도!!
돌아다니기가 어렵다!!
호텔로 도망!ㅋㅋㅋㅋ
 

 

 
해피아우워 ~~~ 슈퍼에서 술을 팔기 시작하는 오후 5시 이전까지!!
수영장 바에서 맥주 한통을 싸게 판다!!
그래도 슈퍼 가격의 2배 쯤!!
수영장에서 딩굴딩굴!! 맥주도 마시며 ~~~~
 
끄라비의 맛집이란다! Family Thaifood & Seafood!!
끄라비 시내는 수영복을 입고 돌아다녀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돌아다니는 여성 대부분도 비키니 차림!! ㅋㅋㅋ
 
 

 
 
글쎄 ~~~ 가게마다 맛의 차이가 있을 텐데 ~~~
팟타이 맛의 구분이 안된다!! 그리고 솜땀 맛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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