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시간 왓 포(Wat Pho) 구경을 마치고, 근처 카페에서 잠시 쉬고!!
강건너 보이는 왓 아룬의 경치를 즐기며 ~~~
그래 점심을 먹자!!
요즘은 여행 블로그, 심지어는 유튜버들의 활동이 왕성하다!!
정보는 넘치는데, 결국 선택은 각자의 몫!! ㅋㅋ
그래 그들이 소개하는 촘아룬 식당!!
테라스에서 왓 아룬의 야경을 즐기는 곳이라는데 ~~~
우리는 걍 점심식사!!
태국에 왔으니, 기본 팟타이는 먹어봐야지!! ㅋㅋㅋ
똠양꿍, 이게 머였지?? 솜땀???
전반적으로 우리 입맛에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맛??
공기밥도 하나 주문!! 머 ~~~ 잘 먹었다!!
밥도 먹었고, 이제 어디로 가볼까??
그래 20년 전에 못 들렀던 카오산을 가보자!!
또 그렙으로 택시 콜!! 카오산로드!!
ㅋㅋㅋ 카오산로드는 밤 시간에 둘러봐야 하는데 ~~
그러나 우리는 번잡함이 싫다!!
그래서 낮시간에!!
코로나 사태로 많이 침체되었고, 다시 회복 중이라는데 ~~~
걍! 거리를 걸었다!! 카오산!!
요즘은 카오산 뒷골목 람부뜨리가 더 핫 하다는데 ~~~
걍! 거리 구경!!
특별히 경험해 보고픈 가게도 없다!!
글쎄!! 정말 나이 먹었음을 실감한다! ㅋㅋㅋ
덥기만 하고 ~~ 땡기는 것은 별로 없고!!
아이콘시암이 새로 뜨는 곳이라는데 ㅋㅋㅋ
실내는 시원 하겠지!!
당근!! 그렙!! 우즈벡의 얀고(Yan go)보다 위치 설정이 정확하다!!
아주 현대적인 느낌의 쇼핑센타!!
시원한 실내!
나름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에 띤다!!
1층에 먹거리들이 많은데 ~~~ ㅋㅋㅋ
마눌은 맥주만 찾는다!!
작은 카페에서 마눌은 맥주, 나는 커피 한잔!!
방콕에서 오후를 이렇게 보냈다!!
아이콘 시암에서 오후 시간을 보내고, 방콕 야경이 좋다는데 ~~~
여기저기 몇곳의 야경 추천 장소가 있다!!
그래 우리는 반얀트리 문바에 가보자!!
다시 그렙으로 차를 불렀다!!
여성 운전자!! 잔돈이 없단다! ㅠㅠ
도중에 세븐 일레븐 앞에 차를 세우더니,
잔돈을 만들어 오란다! ㅋㅋㅋ 나참 먼 이런 경우가!! ㅋㅋㅋ ㅠㅠ
맥주 한묶음 사고 잔돈 마련!!
반얀트리호텔에 도착했는데 ~~~ 문바 입장료가 넘 비싸다!!
1인당 800바트 약3만원??!!
머 특별히 즐길만한 상황도 아닌데 ~~ 두사람 6만원의 입장료??
ㅠㅠ 걍 우리 호텔로 가자!!
ㅠㅠ 호텔로 돌아와 ~~~ 간단한 길거리 음식!!
닭꼬치 1개 10바트 5개 사고!! 맥주!!
즐거운 하루의 마감!!
방콕야경은 우리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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