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의 아오낭 비치(Aonang Beach)!!
푸켓이 번잡하고, 유흥지의 성격이 강하다고 하면,
끄라비는 그런대로 건전하다고 했는데 ~~~
그래서 조용한 휴양지이리라 생각했는데 ~~~
거리에 사람들이 넘쳐난다.
대부분이 유럽인들! 또 세계 각국에서 사람들로 바글(?) 거렸다. ㅋㅋ
내가 상상했던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도 한가한 곳이 있다. 호텔의 루프탑 풀장!!
조용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
아마도 중국인들이었을까?? 어딜가나 그들은 소란스럽다.
그래도 나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풀장에서 놀고, 수영복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해도 되는 분위기!!
많은 유럽의 젊은이들은 비키니 차림으로 거리를 돌아 다닌다.
우리도 수영복 차림으로 식당을 찾아서 ~~~
아오낭 비치에 있는 여러 식당들!!
구글 검색도 그리고 이미 다녀온 사람들의 블러그에도 많은 정보가 있다.
그 중 Thanya Kitchen !!
마눌은 여전히 솜땀!! 나는 돼지고기 튀김??!!
그리고 만두국 ㅋㅋㅋ 만두국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태국음식이 우리의 입맛에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특별히 입맛에 맞는 음식!!
공기밥 말아서 ~~~ 포식!! 태국에 와서 가장 배풀리 맛있게 먹었다. ㅋㅋㅋ
'탄야 부엌'이 근처 다른 식당에 비해 약간 비싼 편이다.
그래도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다.
그래서 또 가게 된 식당! ㅋㅋㅋ
이번엔 가장 대표적인 `팟타이‘를 시도해 보았다.
그리고 `땡모반`!! ㅋㅋㅋ
마눌은 오징어 요리 - 아주 마눌 스타일의 음식!!
아주 만족한다.
끄라비의 주변 여러 투어가 있었다.
주변 4개의 섬을 돌아보는 투어, 피피섬 투어, 홍섬 투어 등등!!
피피섬까지는 하루에 다녀오기가 무리일 것 같고!!
홍섬 투어를 신청했다!! 1300 바트/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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