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몽골] 징기스칸과 초원의 게르

우즈베키스탄, 몽골

by 초보어부 2024. 8. 24. 17:58

본문

 

몽골! 참 독특한 문화를 가진 나라다!

그들의 전통문화를 구경했다.

약 1시간 진행되는 공연!!

 

 

 

아주 감동적인 공연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독특한 문화 체험?? ㅋㅋ

 


몽골의 지형은 길쭉한 타원형이다. 동쪽에서 서쪽까지 길이는 2,393㎞에 달하지만, 남북의 길이는 가장 긴 곳이 1,259㎞로 훨씬 짧다. 몽골의 북쪽 국경은 러시아와, 남쪽 국경은 중국과 접하고 있다.

해양에서 멀리 떨어져 동아시아 내륙 안에 깊숙이 위치한 몽골은 길고 추운 겨울과 짧고 무더운 여름을 보이는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이다. 몽골의 놀랍도록 다양한 자연경관은 대개 고지대 초원, 준사막,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울창한 삼림으로 이루어진 북쪽과 서쪽의 높은 산맥 지역에서는 건조하고 점점이 박혀 있는 호수의 분지들이 교대로 나타난다. 몽골은 평균 고도가 해발 1,585m에 이르는 고지대 국가이다. 몽골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들이 있는 산맥은 알타이 산맥이다. 몽골의 서쪽 끝에 위치한 알타이 산맥에 있는 해발 4,374m의 후이텐 봉이 몽골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이다.

몽골은 국토의 80%가 목초지로 이루어져 있어 방대한 가축 떼를 방목할 수 있다. 그 나머지 지역은 삼림과 황무지 사막이 반반이다. 아주 일부 지역에서만 농경이 가능하다. 총인구가 200만 명을 약간 넘는 몽골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인구밀도를 가진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하지만 1950년대 이후 높은 자연 인구 증가율을 보이다가 1990년대 이후 2% 이하로 증가율이 감소했다.
몽골은 오랜 선사시대와 주목할 만한 역사를 갖고 있다. 그들의 조상들은 BC 3세기부터 1세기까지 중앙 아시아에 살았던 훈족이었다. 단일한 몽골 봉건국가는 13세기 초에 이르러서야 유목 종족들이 모여 형성되었다. 13세기에 국가의 지도자, 칭기즈 칸과 그의 후계자들은 중국 및 러시아, 중앙 아시아 대부분을 포함하는 거대 제국을 통치했다.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위치한 몽골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몽골은 1691~1921년 계속하여 타 민족의 지배를 받았다. 처음에는 중국, 그 다음에는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으나 주로 중국인들의 지배를 받았다.

현대 몽골의 민족적 영웅인 담디니 쑤흐바타르는 1917년 러시아의 10월혁명에서 큰 영향을 받았고, 후에 구소련의 지원을 받아 백러시아인과 중국인들을 몰아냈다. 쑤흐바타르의 군대는 1921년 7월 11일에 권력을 획득했다. 이 날은 몽골의 건국일로 기념되고 있다. 1921년에 몽골은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면서 1980년대 말까지 구소련과 밀접한 유대관계를 유지했다. 몽골은 구소련으로부터 기술적·경제적·군사적 지원을 받았고, 포괄적으로 국내외적인 정치·문화적 문제들에 대해 구소련의 지도를 따랐다.

1940년대에 전통 몽골 문자를 러시아 알파벳의 키릴 문자에 기반한 새로운 문자로 교체한 것은 문화 및 사회 변화에 있어서 대단히 상징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1990~92년에 몽골은 공산당에 의한 정치적 권력의 독점에서 자유로운 복수정당 선거, 연합정부, 새로운 헌법, 문화·종교적 자유로 옮겨갔다. 이러한 방향은 시장경제의 일부 요소들을 추구하는 것이었을 뿐만 아니라 몽골의 민족성을 더욱 강조하고 국제 관계에서 중립적 입장을 취하려는 의도였다. 1990년대에 학교에서는 전통 문자를 다시 교육했고, 상점 간판들에서는 키릴 문자와 전통 문자가 모두 나타났다.

 

 

패키지 여행!! 편하다!! 걍 따라 다니기만 하면 된다!!

그럼에도 상황에 따라 스케줄이 변한다!

'이태준 박사 기념관' '자이승 기념탑'은 공사 중이다!

 

 

 

 

 

참 대단한 분이다! 

늘 경험하는 것이지만, 해외에 나오면 늘 애국자가 된다.

나라가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

 

이태준 열사에 대한 설명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60XXXXXXX011

 

 

 

자이승 기념탑은 멀리서 ~~~

곧 러시아의 푸틴이 몽골을 방문한단다.

그래서 수리, 재단장 중이라고 ~~~

 

 

 

 

 

라마교?? 라마 티베트 불교??

달라이 라마, 새롭게 달라이가 된 어린이가 있었는데 ~~~

공용어는 할하몽골어로 국민의 약 80%가 사용한다. 나머지 20%는 기타 몽골족·카자흐족·러시아인·중국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튀르크어·러시아어·중국어도 쓰인다. 전통적으로 지배적 종교였던 티베트 불교는 공산당 집권하에서 심한 탄압을 받았으나 1990년 이후 되살아나고 있다. 라마교가 53%, 이슬람교가 4%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기독교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무교가 전체 인구의 약 33% 정도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몽골 토착종교를 믿는다.

 

 

간등사원이다!!

 

 

 

 

무엇인가 대단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제 울란바타르 시내를 벗어나 ~~~ 

 

 

 

 

 

그들의 역사를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으니 ~~~

징기스칸이다!! 

그는 어떻게 그렇게 큰 제국을 이룰 수 있었을까?

그럼에도 그들의 후손들인 현재의 몽골은!!

그의 업적에 비해 너무 초라한 모습이 아닐까?

 

 

 

 

울란바타르 호텔에서의 2박을 마치고 ~~~~

이제 테를지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게르'에 왔다!!

 

 

 

사실 몽골 여행은 불편함을 경험하고, 즐기는 여행일 텐데!!

이제는 그런 일들이 감당 안된다!

이제 '게르'도 진화했다! 

주방시설은 없지만, 침대와 수세식 화장실이 게르에 들어와 있다!!

불편함을 감당하기 어려운 나이!!

이렇게 즐기면 되지!! ㅋㅋㅋ

 

 



 

밤 9시쯤! 게르 주변의 모든 불을 꺼준다!

별을 보라는 것이데 ~~~

이 정도의 별은 우리 사량도에서도 볼 수 있는데 ~~~

새벽 2-3시면 더 많은 별, 은하수(?)도 볼 수 있다는데 ~~~

ㅋㅋㅋ 걍 ~~~ 자자!!!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