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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욕자카르타(Yogjakarta)의 마지막 날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 인도네시아

by 초보어부 2024. 10. 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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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처음입니다. ㅋㅋ
하긴 두번 씩 여행한 곳이 있나?? ㅋㅋ
아 ~~~ 크로아티아는 2번 갔군요!! 먼 옛날 일!!
욕자카르타의 좋은 호텔!  The Manorama Hotel!
서양인들도 가끔 보이고, 대부분은 동양인들??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인??
 
오늘도 어김없이 커피 3잔으로 아침을 깨웁니다.
 
 

 

 
 
오늘은 체크 아웃하고, 오후 비행기로 자카르타!!
밤 늦은 시간 비행기로 집으로 돌아가는 날!!
욕자카르타에서 공항가는 기차표 예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
리셉션의 도움으로 해결했습니다.
리셉션의 친절한 아가씨!
자신의 카드로 결재, 예약하고, 큐알코드는 내가 사진 찍고!!
ㅋㅋㅋ 그것도 못 믿어워 ~~~
예약 상황을 프린트 해서 방까지 배달해줍니다.
ㅋㅋㅋ 감사 감사!! 친절과 배려에 감사!!
 
욕자카르타에서의 마지막 날!!
우선 욕자카르타 역에 들러, 라커에 짐을 맡기고!!
생각보다 보관료가 비쌉니다.
1시간에 20K루피아, 약 2천원!!
약 4시간을 맡겨야 하는 상황!! 80K루피아를 지불했습니다.
약 8천원인데, 현지의 물가에 비하면 비싼 보관료!! ㅋㅋ
 
이제 남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타만 사리(Taman Sari)
 

1683년 약 10헥타르의 크기로 지어진 따만사리. 끄라톤(왕궁)에서 남쪽으로 5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왕과 왕족의 휴양 및 휴식을 위해 지었다고 한다. 위급 시에는 요새로도 쓸 수 있게 설계되었다. 따만사리를 자세히 보면 건축 양식이 좀 특이한 것을 알 수 있다. 기존 인도네시아 그것도 족자의 양식과는 많이 다르다. 그 이유는 포르투갈 사람에 의해 건축되었고, 자바 힌두, 불교 양식, 유럽 양식, 중국 양식 등이 믹스된 디자인이다. 아름다운 건축물로 지금은 프리웨딩 및 인스타 사진 스팟으로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

 
 

아 ~~~ 넘 덥다!! 
젊은 친구들은 멋진 포즈로 사진도 찍고 노는데 ~~~
우리는 별 감흥이 없다!!
 
 

 
 

뒤편 쪽 길이 있어 ~~ 따라가 봤다!!
이게 무슨 감성이지??
 
 

 
 

그럼에도 넘  덥다!!
온통 땀 범벅 ~~~ 줄줄 ~~~
아 ~~~ 나가자!!
 
역 바로 앞, 말리오보로 거리에 나왔다!!
밤하고는 또 다른 모습 ㅋㅋ 조용하다!!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 집에서 잠시 휴식!
다행히 말리오보르 거리에 몰이 있어서,
선물도 좀 사고 ~~~루피아가 없어서리 ~~~
ATM에서 헤매고, 결국 몰 지하였던가? 환전소에서 원화 교환!!
커피와 초콜렛 과자 구입!!
이제 욕자카르타 기차역!!
 
 

 
 
이제 가자!!
욕자카르타 새 공항!! 아주 깨끗합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ㅋㅋㅋ
 
 

 
 
가루다 항공!! 욕자카르타에서 자카르타로!!
ㅋㅋㅋ 비행기의 맨끝 자리!! 
기념으로 ~~~~
 

 

 
사실 이 다음 비행기도 있었는데 ~~~
지연되거나 좀 촉박할까 봐 ~~~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 같은 터미널 3에 도착!!
짐 찾고, 다시 체크 인 수속하고!!
보딩 시간까지 약 3시간쯤 시간이 남습니다.
 
잘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럼에도 7시간 가량의 비행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무서운 마눌!! 
12월 발리 항공권을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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