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빠릅니다.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2021년 9월에 시작해서, 사실은 11월에 정식 오픈??
그렇게 지내왔는데 ~~~ 서서히 지쳐 갑니다.
성격 탓 일까??
무슨 일이든지, 지속적으로 진득하게 진행하지
못하는 듯!!
처음부터 삐걱거리기도 했고 ~~~
'아직'과 '샤프'의 다툼!!
그래서 '아직'은 떠나고 ~~~
이후 '아직'의 영향도 있었는지??
'깜짝'님도 탈퇴했다!
이제는 8명만 남았는데 ~~~ '메로나'님은
거의 참석을 못하니 ~~~
매 모임마다 7명만 참석한다.
꺼벙, 나그네, 꺼실, 샤프, 꼰대, 오지랖, 심술!!
그래도 한달에 한번씩은 모여서 소식을 나눕니다.
간단한 요기와 함께!!
지난 해부터 계속 나온 주제 - '언제까지 할까?'
매월 적자가 계속되니, 남은 조합원이 계속
출자를 합니다.
각자 30만원 씩!!
세무사무소에서 올해의 결산을 보내왔는데 ~~~
자본주의 논리로 하면, 벌써 ~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
그럼에도 대부분의 조합원들은!!
이 공간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해 왔는데 ~~~
다음 달에는 총회를 해야 합니다.
회의를 진행하며, 1년을 회상하기!!
요즘은 눈이 오면, 한꺼번에 넘 많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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