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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의 생일과 2025년 새해!

자유로운 글쓰기

by 초보어부 2025. 1. 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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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힘든 시기를 살고 있는 듯 합니다.

2025년 - 새해가 밝았는데 ~~~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 소련이 붕괴하면서는 이제 전쟁은 없을 줄 알았는데 ~~

1990년대 후반 ~~~

이제 지구상에서 큰 전쟁은 없으리라 예상했는데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도 그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말, 우리에게 닥친 '계엄령'!!!

이 시기에 계엄령이라니 ~~~

정말 생각치도 못한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일상은 이어가야 하니까!!

'마눌의 생일'

 

 

 

동네 음식점이 새로이 오픈했다 한다.

'월남쌈밥'?? - 우리가 좋아하는 메뉴다!

야채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니 ~~~

게다가 오픈 기념으로, 맥주가 2천원이란다. ㅋㅋㅋ

맥주귀신인 마눌!! 아주 만족해 한다!!

 

 

 

이제 90순을 넘기신 '장모님'!!

아직도 건강하신 편이다. 일반적인 '지병'은 없으시다!!

20여년 전! 무릎 관절 수술만이 문제!!

그 흔한 '당뇨나 고혈압'도 없으신 편!!

 

새로운 해인데 ~~~

올해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뭘 ~~ 기대하며, 뭘 ~~ 이루어야 할까??

뭘??  할 수 있을까??

 

 

 

 

모두들 잘 살고 있다!!

애들은 새해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아들은 이제 직장을 옮겨보고 싶다고 하는데 ~~~

새로운 곳을 찾았으면 좋겠다!

벌써 10년은 된 것 같은데 ~~~

딸렘은 걍 ~~ 우리와 함께 하리라 생각되고!!

사위 구영은 새로운 직장에 도전했다가 ~~~

걍 ~~ 옮기지 않기로 했나 보다!!

 

이제 빨리 이 혼란스러운 일들이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더 이상 전쟁도 없었으면 합니다.

이 땅의 계엄령 이후 탄핵도 빨리 정리되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앞으로의 세상은 더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드림'의 미국적 민주주의는 한계가 완는 듯 한데!!

'유러피언 드림'은 아직 건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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