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힘든 시기를 살고 있는 듯 합니다.
2025년 - 새해가 밝았는데 ~~~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 소련이 붕괴하면서는 이제 전쟁은 없을 줄 알았는데 ~~
1990년대 후반 ~~~
이제 지구상에서 큰 전쟁은 없으리라 예상했는데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도 그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말, 우리에게 닥친 '계엄령'!!!
이 시기에 계엄령이라니 ~~~
정말 생각치도 못한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일상은 이어가야 하니까!!
'마눌의 생일'
동네 음식점이 새로이 오픈했다 한다.
'월남쌈밥'?? - 우리가 좋아하는 메뉴다!
야채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니 ~~~
게다가 오픈 기념으로, 맥주가 2천원이란다. ㅋㅋㅋ
맥주귀신인 마눌!! 아주 만족해 한다!!
이제 90순을 넘기신 '장모님'!!
아직도 건강하신 편이다. 일반적인 '지병'은 없으시다!!
20여년 전! 무릎 관절 수술만이 문제!!
그 흔한 '당뇨나 고혈압'도 없으신 편!!
새로운 해인데 ~~~
올해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뭘 ~~ 기대하며, 뭘 ~~ 이루어야 할까??
뭘?? 할 수 있을까??
모두들 잘 살고 있다!!
애들은 새해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아들은 이제 직장을 옮겨보고 싶다고 하는데 ~~~
새로운 곳을 찾았으면 좋겠다!
벌써 10년은 된 것 같은데 ~~~
딸렘은 걍 ~~ 우리와 함께 하리라 생각되고!!
사위 구영은 새로운 직장에 도전했다가 ~~~
걍 ~~ 옮기지 않기로 했나 보다!!
이제 빨리 이 혼란스러운 일들이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더 이상 전쟁도 없었으면 합니다.
이 땅의 계엄령 이후 탄핵도 빨리 정리되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앞으로의 세상은 더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드림'의 미국적 민주주의는 한계가 완는 듯 한데!!
'유러피언 드림'은 아직 건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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