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중 심계신촌(審計新村)

호텔 조식을 9시쯤 먹고, 시내로 나왔습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
궁원안과, 홍루이젠, 춘수당을 둘러보고!!
도화육예문화관까지를 ~~~
타이중으로 떠나기 전, 미리 짜본 동선이었습니다.
도화육예문화관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이제 어디로 가볼까??
 
심계신촌(審計新村) - 무슨 뜻일까?
살필 심(審), 셀 계(計) - 도무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ㅠㅠ
대만정부의 감사원과 보도원들의 옛 기숙사였다고
하는데 ~~~
이제는 청년사업자들의 창업 장소로 다시 태어났다고 ~~~
 
도화육예문화관에서 처음으로 우버(Uber)를 호출!!
택시 타고, 심계신촌으로 향했습니다.
우버를 처음으로 타보았는데 ~~~
택시도 잘 잡히고, 계산도 등록한 카드에서 인출되나 봅니다!!
아주 편리한 수단!!
 
 

 
 

이것이 대만의 컨셉일까?? 그들의 문화??
어딜가나 옛날의 흔적들!!
 
 

 
 

온통 젊은이들의 먹꺼리 ~~ 관심꺼리?? ~~
 
 

 
 

[대중시정부 노동국청장기지]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악세사리 가게!!
작은 식당들! 아이스크림 가게! 커피 샵!!
글쎄?? 우리의 관심사는 아닌 듯 합니다!!
여기도 밤에 와야 하나??
 
점심 시간도 지났는데 ~~ 무얼 좀 먹을까 하다가!!
아니다!! 가자!! 밥 먹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