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대학에서 루스 채플에 들어가 보지 못하고!!ㅠㅠ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캠퍼스를 둘러보고, 커피도 마시고!!
그럼에도 시간이 남는다!!
처음부터 동선을 그렇게 잡아서인지??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 맞았다.
호텔 - 궁원안과 - 홍루이젠 - 춘수당 -
도화육계문화관
- 심계신촌 - [점심, 칭징저] - 동해대학(루스 채플) - 무지개 마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망고료야경공원/望高寮夜景公園]
영어로, 구글에는 이렇게 기록되었다.
[Wanggaoliao Night View Park]
그럼 우선은 무지개 마을!! ㅋㅋ
10여채나 될까?? ㅋㅋㅋ 그럼에도 대단하다.
늙은 할배가 혼자서 꾸미셨다는데 ~~~
대단한 예술 작품은 아니지만,
할배의 노력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그럼에도 별 감흥은 없다. ㅠㅠ
휘 ~~~ 둘러보고, 그늘에 앉아 잠시 쉬고 ~~~
그래 계획했던 코스로 계속 진행해보자!!
이제 야경을 볼 수 있는 [망고료야경공원/望高寮夜景公園]으로 ~~~
우버(Uber)가 있어 편했다.
타이중이란 도시가 생각보다 크다!!
타이중에 도착하자마자 부터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
ㅋㅋㅋ 이제 오후 5시가 가까운 시간!!
멀리 대한항공이 타이중 하늘에 나타났다.
ㅋㅋㅋ 타이중에 온지 만 24시간이 되었나 보다!!
어제 저 시간의 비행기로 타이중에 도착했는데 ~~~
아직 야경을 볼 시간은 안된 것 같고!!
구글지도를 보니, 반대편 언덕에서 석양을 볼 수
있단다.
살짝 걸어서 ~~~ 반대편을 볼 수 있는 언덕으로!!
원래는 이런 장면을 [고미습지]에서 보려 했는데 ~~~
넘 멀기도 하고 ~~~
여기서 보는 것도 좋다!!
그럼에도 오늘은 구름이 많다.
멋진 장면은 오늘 연출될 것 같지 않다. ㅠㅠ
서서히 저물어 가는 하루!!
오늘은 여기까지 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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