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에서 2박 하고, 타이난으로 가기로 했다.
처음 계획으로는 가오슝으로 가려 했는데 ~~~
가오슝보다는 타이난이 볼꺼리가 많을 듯 하여 ~~~
타이난에서 숙소를 잡고, 가오슝은 하루 다녀오기로!!
타이중에서 타이난은 기차로!!
인터넷에서 예매를 시도해보았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또 고속철도는 출발역이 타이중의 외곽!!
그럴 이유가 없었습니다.
가까운 역에서 일반열차 이용 타이난으로!!
천천히 체크 아웃하고, 걸어서 타이중역으로 ~~~
다행히 표가 있습니다. 한 30분쯤 기다렸을까??
타이중 역의 뒤편?? ㅋㅋ 우리가 걸어온 반대편??
잠시 둘러보고!!
흔적을 찾아보니, 오전 10시 42분 기차였군요!!
자 ~~ 이제 타이난으로!!
타이중에서 타이난까지는 일반열차로 약 1시간 40분??!!
2시간이 채 안걸렸습니다.
타이난에 잘 도착했습니다.
여기서도 걸어서 예약한 호텔까지 10분쯤!!
창유호텔(Changyu Hotel)!!
중국 본토 젊은이들이 많이 오는 호텔인가??
그럼에도 나름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호텔이다.
호텔 도착 시간이 오후 1시 어간!!
이 호텔은 체크 인이 4시란다. ㅠㅠ
그럼, 일단 짐 맡기고, 시내로!!
호텔에서 도소월 본점까지 걸어서 10여분이다.
걸어가 보자!!
직원이 2층으로 안내한다.
주문은 큐알로 ~~~
담자면 하나씩, 새우튀김, 두부요리, 시원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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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다!!
지금까지의 대만 음식 중에 가장 입맛에 맞았다.
처음으로 포만감을 느꼈다.
이제 다음 [하야시 백화점]으로 ~~~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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