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편하겐'에서 빌린 차(렌트카)를 베를린에 반납했지요 ! (Avis )
참고로, 유럽 여러 나라 중에서 차량 렌트 비용이 가장 저렴한 나라가 바로 - 독일 -
독일에서는 어느 도시에서 차를 빌렸든지, 다른 도시에 차를 반납해도
[Drop Fee]를 물지 않습니다.
10년 후의 우리 계획 !
이번엔 불량농부와만, 아이들은 당근, 성인이 되었을 것이고, 안따라오겠지요 !!
독일에서 Camper Van ! 유럽일주 다시 도전 !!
오늘도 꿈을 꾸며 .........
차를 반납한 우리 !
전철타고, 열심히 걷고 ....
베를린 장벽에서, 알렉산더 광장 - 시청 등을 지나, 브란덴부르크 까지 ...
정말 엄청 걸었지요 !!
[ 마르크스와 엥겔스 ! ]
그들을 동상으로 만난 것도 감동이었지요.
그 유명하다는 '흄볼트대학'
그리고 '베를린 필하모니'
[신음하는 어머니 .... ]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
마지막으로 집에 가기전에 베를린에서 가장 큰 백화점을 정복(?)하러 갔다.
에잉...근데 알고보니 일요일이라 문을 닫았다.-_ㅡ;; 아무래도 오늘은 뭔가 일진이 안좋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느정도 시내를 방황하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택했다.
생각해보면 오늘은 하루종일 지하철만 타서 1Day티켓이 별로 아깝지 않은 생각이 들었다.
저녁에 역안에 있는 빵집에서 떨이하는 빵을 사서 생일축하를 하자고 했다.
하지만 9시가 넘어도 떨이할 생각을 안해서 그냥 지하에 있는 마켓에서 빵2개를 사갔다.
하나는 롤케익이고 하나는 잘 모르겠는데 길다랗게 생겼는데 맛은 카스테라였다.
아무튼 사진도 찍고, 먹고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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