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달렸습니다.
왜 ? 늘 밤을 달릴까 ?
우선은 한적해서 좋습니다.
예전에는 속도를 더 낼 수 있어, 밤을 달렸지만,
이제는 규정속도를 넘지 않습니다.
그래도 밤을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의 일과가 끝나고,
다음 날을 종일 쓰고 싶을 때는
밤을 달릴 수밖에 없지요.
달리다 쉬고, 달리다 또 쉬고 .....
대진고속도로 !
통영까지 완공되었습니다.
‘거제’를 가기가 그만큼 편해졌지요.
열심히 달려 .....
‘학동’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봅니다.
어느 해인가, 태풍으로 '몽돌'들이 다 사라져버렸다고 들었는데 .....
아직도 돌들은 여전합니다.
'학동'이라는 명칭보다, 옛 '몽돌'해수욕장이란 말이 더 정겹습니다.
거제의
끝자락 ‘해금강!’
역시 한적한 포구도 좋습니다.
여름이나 관광철에는 수많은 사람으로 북적댑니다.
오늘은 ‘학꽁치’를 잡아보기로 !!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학꽁치는 골치아픈 존재인데 ....
큰
무리를 이루는 ‘학꽁치’
잡히기 시작하면 정신없어 올라옵니다.
[
제법 능숙한 솜씨로 학꽁치를 잡아 올리는 '불량농부' ]
바로
잡아 온 싱싱한 '학꽁치'
‘회’로 먹어도, 제법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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