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학꽁치 !

불량농부 , 초보어부의 CAMPING

by 초보어부 2006. 1. 11. 13:05

본문

 

밤을 달렸습니다.

왜 ? 늘 밤을 달릴까 ?

우선은 한적해서 좋습니다.

예전에는 속도를 더 낼 수 있어, 밤을 달렸지만,

이제는 규정속도를 넘지 않습니다.

그래도 밤을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의 일과가 끝나고,

다음 날을 종일 쓰고 싶을 때는

밤을 달릴 수밖에 없지요.

달리다 쉬고, 달리다 또 쉬고 .....


대진고속도로 !

통영까지 완공되었습니다.

‘거제’를 가기가 그만큼 편해졌지요.


열심히 달려 .....

‘학동’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봅니다.

어느 해인가, 태풍으로 '몽돌'들이 다 사라져버렸다고 들었는데 .....

아직도 돌들은 여전합니다.

'학동'이라는 명칭보다, 옛 '몽돌'해수욕장이란 말이 더 정겹습니다.

 

 

 

 

 

 

 

거제의 끝자락 ‘해금강!’
역시 한적한 포구도 좋습니다.

여름이나 관광철에는 수많은 사람으로 북적댑니다.

 

 

 

 



오늘은 ‘학꽁치’를 잡아보기로 !!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학꽁치는 골치아픈 존재인데 ....
큰 무리를 이루는 ‘학꽁치’

잡히기 시작하면 정신없어 올라옵니다.

 

 

 

 

 

[ 제법 능숙한 솜씨로 학꽁치를 잡아 올리는 '불량농부' ]

 

 

바로 잡아 온  싱싱한 '학꽁치'

‘회’로 먹어도, 제법 맛이 있습니다.

 

 

 

 

'불량농부 , 초보어부의 CAMP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년 4월 봄나들이 !!  (0) 2006.04.21
2006년 농사준비 !  (0) 2006.04.21
좌사리도  (0) 2005.10.05
신진도  (0) 2005.09.23
가장 개체수가 많은 풀 - 개망초  (0) 2005.06.2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