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간이 .....
벌써 4월말이군요.
한 일도 별로 없는데, 그렇게 시간 지나갔군요.
오랜만에 불량농부와 산에 올랐습니다.
벌써 봄꽃들이 다 피었고, 아니 벌써 지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꽃들 !!
여전히 좋았습니다.
올챙이가 ..... 올챙이가 ......
그냥 한참동안 구경만 했지요.
발길을 옮기자 눈에 띠는 봄꽃들 ....
[현호색]
[남산제비꽃]
[개별꽃] - 바위 뒤에 숨어서 ......
오랜만에 보는 [족도리]
바위 이끼와 함께 잘 어우러진 [괭이눈]
[고사리]도 보이고 ....
[바람꽃]은 언제 보아도
[금붓꽃]
쉽게 보기 어려운 [앵초]
[조팝]이 벌써 다 피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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