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 부하라 1
나이 60이 넘어서는 빡시게 여행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일반 패키지 여행의 최소 2배의 시간을 할애 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주요 관광지만을 다니면, 이틀이면 되지 않을까? 오는 날은 도착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잠만 잤지만, 그래서 타슈켄트에서 4박을 했습니다. 처음 우즈벡 여행을 계획하면서, 서쪽 끝 '히바'도 생각했지만! 무리하지 말자!! 그래서 만들어진 동선 - [ 인천 - 타슈켄트(4) - 부하라(3) - 사마르칸트(3) - 타슈켄트(1) - 인천+1 ] 이렇게 12박 13일의 일정! 지난 밤 짐을 잘 정리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침 일찍 부하라(Bukhara)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기차로 이동하면, 빠른 기차가 약 4시간!! 문제는 기차표를 구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
우즈베키스탄, 몽골
2023. 10. 21.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