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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레미는 '고시생'??!!

자유로운 글쓰기

by 초보어부 2008. 4.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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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고통의 시간들을 보냅니다.

그냥 지날 수 없는 시간들!! ‘통과의례(?)’일까??

남들처럼 학교를 다녔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 .....

 

하긴 같은 또래에 비하면, 정말 편한 생활이기도 하고 .....

다른 집의 고3들은 1년 내내 이런 시간들을 보내야 하겠지요!!

 

 

 

 

 

 

학교는 한 학기 쉬기로 하고 ....

학기의 마지막 축제도 다녀오고, 친구들과 ‘쌤’ 집에도 다녀오고 ....

 

 

 

 

 

 

 

이제는 ‘컴’ 앞에 앉아 강의를 듣습니다.

남들처럼 학원도 싫다하고 ....

 

 

 

 

 

 

 

 

아빠로서 할 일은 ???!!!

열심히 먹어는 일 ???!!!

그동안 잘 먹지 않았던, 고기를 자주 먹게 됩니다.

딸레미가 먹자하면, 무엇이든 먹습니다.

 

 

 

4월 중순의 시험!!

시험이 끝나면 함께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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