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레미가 쏜다!!

 

집에서 나름(?) 열심히 공부한다는 딸레미!!

잘 되는지는 모르지만, 또 정말 집중해서 하는지는 모르지만 ....

책상에 앉아 노력하는 모습은 보입니다.

먼 전공을 하려는지?? 어떤 대학을 가려는지??

엄마는 딸레미와 여러 가지 거래(?)를 시도하나 봅니다.

 

 

아덜은 훈련소를 마치고, 제2수송교육대에서 운전교육 중이랍니다.

자주 연락 좀 하지!! 하긴 잘 있다고 걱정하지 마라니까 ......

5주 교육인데, 4주차 주말에 면회가 된다는데, 우리의 여행일정 때문에!!!

아덜에게 아주 미안한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른 넘들 다 외출 나가는데, 혼자 잘 있을라남???!!!

 

 

휴일!! 딸레미가 점심을 산답니다.

‘알바’해서 한턱 쏘기로 했는디, 차일피일 미루다가 ....

그래서 찾아간 ‘씨푸드 오션’!!!

 

 

 

 

 

한때 - 지금도??? - 패밀리 레스토랑이 유행이었지요!!

우리야 별로 관심이 없었고, 최근에야 가보았지만 ....

아웃 백, 빕스(?), 애슐리, 프라이데이즈 등등!!!!

미국에서도 두어군데 가본 것 같은데, 이름은 생각이 안나고 ....

어쨌든 최근의 불경기로 폐점하는 곳이 는다는군요!!

이런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 해산물로 차별화한 씨푸드 오션!!

구경삼아 함 가보았습니다.

 

 

 

 

몇 가지의 해물요리!! - 요리의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거의 퓨전요리???

 

 

 

 

 

 

[ 우선은 연어를 먹어 보아야지요!! 싱싱하고, 신선한 맛이었습니다. ]

 

 

[ 나는 스시를 위주로 .... 마눌은 스시에 남도식 물회까지 .... ]

 

 

 

 

 

스시코너!! 그리고 더운 음식코너에는 튀김류!!!

 

 

 

[ 새우튀김, 양파튀김, 그리고 호박!! / 냉소바!! ]

 

 

와인도 있습니다만, 넘 비싸군요!! 잔으로 판매하는 것도 4천원!!

글쎄??!! 왜 이렇게 비싸야 할까??!!!

 

 

 

 

딸레미는 피자와 해물 떡볶이(?)

 

 

먹는 양이 많지 않은 우리!!!

두 접시 먹고 후식!!

 

 

 

 

 

 

[ 초콜렛 퐁듀!! - 몇 가지 과일, 아님 빵조각에 초콜렛을 듬뿍!!!!]

 

역시 끝은 커피가 제일!! 전자동 기계에서 바로 축출한 커피는 정말 향이 좋았습니다.

카푸치노와 카페라떼!!! - 마지막 커피만 3잔 정도 마셨고 ....

집에 와서 바로 인터넷 검색!! - 전자동 커피 메이커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딸레미 덕택에 재미있는 외출과 외식!!!

 

 

 

 [ 카메라가 없어서 휴대전화로 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