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 고르도에서 차를 반납하고 .... 이제 버스로 이동합니다.
파루에서 출발한 버스가 타비라를 거쳐 이 곳 빌라 리알 성 안토니오에 옵니다.
그래서 스페인 국경을 넘어 우헬바를 거쳐 세비야까지!!
약 20일 일정이라 짐을 많이 줄였는데도 .... 약 12Kg 정도의 무게인 배낭을 메고!!
가자!! 세비야로!!
세비야까지는 약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오전과 오후 하루 두번 버스가 운행됩니다.
세비야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미리 예약은 하지 않았지만, 검색해두었던 호텔!!
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알카자르 호텔까지!!
아 ~~ 점심이 늦어졌습니다.
세비야! 역시 유명한 관광지라 ~~~
마눌!! 스시집을 발견하더니 ~~ 다른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꽤 비싼 가격이지요!! 이번에도 꿩 대신 닭이지요!!
어디 한식집 없나??
밥을 먹고, 이제 세비야 대성당으로!!
2004년이었으니, 약 8년만에 다시 와보는군요!!
예전하고, 옛 생각도 납니다.
어라~~ 이넘들이~~ 친구하잡니다. ㅠㅠㅠ
이제 영어를 배우는지?? 말을 걸어옵니다. 동양인이 신기해보이는지??
정말 대단한 대성당입니다. 한참을 둘러보고 .... 쉬기도 하고 ....
한국 단체 관광객들과 인사도 하고 ...
한참을 둘러봅니다. 또 단체팀에 빌붙어 설명도 듣고 .... 머 ~~ 특별한 것은 없어도 ㅎㅎㅎ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이니 ....... 머 ~~ 다른 설명이 필요할까요??
걍 .... 감상만 !!!
또 두번 째의 경험이라, 설렘이 덜 하기도 하고 .....
콜럼부스의 무덤
이제 마지막 히랄다 탑까지!!
스페인 코르도바 메스키타 (0) | 2012.04.10 |
---|---|
스페인 세비야 (0) | 2012.04.09 |
[포르투갈여행] 마지막 기착지 몬테 고드로(Monte Gordo) 해변 (0) | 2012.04.02 |
[포르투갈여행] 올량(Olhao) (0) | 2012.03.31 |
[포르투갈여행] 파루(Faro) (0) | 2012.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