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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를 거쳐 지룽까지

중국, 일본, 대만

by 초보어부 2012. 6. 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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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부담이 좀 됩니다. 예류와 지룽을 돌아, 진과스 보고, 지우펀까지 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지우펀에서 하루 자기로 해서리 ~~~

우선은 저스트 슬립에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정말 친절하군요!! ㅎㅎ

요청하기도 전에 짐을 맡길거냐 물어봅니다. ㅎㅎ 당근이쥐~~~~ 감사!!!

오늘 자고, 낼 짐 찾으러 올께요!! 믿음직스럽게 짐표까지 써 준다!! ㅋㅋ

 

 

짐을 맡기고, 작은 베낭 하나씩만 메고, 버스 터미널로!!

진산행 국광버스 타고, 예류 입구에 내려서리 ~~~ 열심히 걸어서, 예류 지질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마눌은 늘 모델???!!! 미안혀 ~~~ 나보다는 당신이 낫지!!!]

 

우선은 전망대에 올라 쭉 함 내려다 보고 .....

정말 독특한 지형입니다. 그것도 달랑, 요 지역만!!!

예~~ 세계 어디에도 이와 유사한 지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인포에서 받은 한글 설명서를 들고, 그림찾기 하며 쭉 돌아봅니다.

 

 

 

 

 

 

   

 

 

ㅎㅎㅎ 역쉬 ~~ 당연!!! 인기는 여왕바위 ~~~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정말 신기하다!! 고대 이집트의 왕비 네페르티티를 닮았다고??? ㅎㅎㅎ 그래 정말 비슷하다!!

오래동안 잘 보존되어야 할 텐데 ..... 부러지면 어쩌남???

 

 

 

 

 

 

   
   

 

 

 

 

아 ~~ 덥다!! 그늘도 없다!!! 그렇다면 발이라도 담궈야지 ~~~

야호 ~~~ 시원하당!!

 

 

 

 

예정보다 시간을 많이 보냈다!! 공원을 서둘러 빠져 나오는데 .....

주변 음식점의 삐끼들이 부른다!! 아니 ~~~ 아직 배는 안고픈디요 ~~~

 

한 여름은 아니지만, 그래도 덥다!!

세븐일레븐은 곧 시원한 맥주다!!! 잠시 쉬기도 하고 ....

 

 

 

 

 

버스 정류장에서 한참을 기다리다, 지룽행 버스를 탔다!!

울 마눌 ㅋㅋㅋ 존다!!! ㅋㅋㅋ

 

 

 

타이완에서도 2번째로 큰 항구도시라는데 ....

ㅎㅎㅎ LA 갔을 때도 저런 글씨를 찾아서 얼마나 헤맸었던가 ~~~

여기서는 그냥 잘 보인다!! KEELUNG

 

 

 

 

 

아 ~~ 배가 고프다!!

무작정 골목으로 들어와 식당을 찾았다!!

대부분 사진이나 그림은 없을 것 같고 .... 어찌남?? ㅠㅠㅠ

우 ~~~  만두집이 보인다!!

할머니가 주인이신지??? .... 와 ~~ 이 새우만두!!!! 슈엔에서 먹을 때는 용미교(?)라 했는데!!??

 

 

 

 

 

 

무슨 연애인이나 리포터들이 왔었나 보다!!

 

우선 국물도 있어야 하니까 ~~~ 나는 영어로 떠들고, 일하는 아줌마는 중국어로 ~~~

서로 열심히 떠들어 ~~ 소통이 된다!! ㅎㅎㅎ

맛있다!!!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가격도 정말 착하다!! 점심 잘 먹었다!!!

 

 

 

 

 

점심도 잘 먹었겠다!! 나는 커피 한잔, 마눌은 늘 맥주!!

세븐일레븐?? 아 ~~ 여기는 OK!! 이 편의점은 맥주나 커피를 마시는 곳!! ㅎㅎㅎ

 

 

 

 

편의점에서 일하는 알바에게 또 물어본다!!

마오커 시장이 어디에 있냐?? 짧은 영어로 잘 가르쳐 준다!!

자신의 설명이 부족했다고 생각했는지, 밖으로 나와 코너를 돌아서 계속 가면 된다고 가르쳐 준다!!

캬 ~~ 친절한 친구들!!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단다!!

 

 

소화도 시킬 겸, 시장 구경!!

 

 

 

 

 

 

 

다시 버스 정류장으로 돌아와, 지우펀 - 진과스 행 버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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