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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Angkor Thom) - 바이욘(Bayon)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 인도네시아

by 초보어부 2013. 12. 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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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점심을 먹고, 이제 앙코르 톰으로 ..... 뚝뚝을 타고 또 한참을 이동했다.

뚝뚝이 기사 - 소쿰(Sokhom)이 영어를 잘 한다. 소통에 문제가 없다.

우리를 바이욘(Bayon) 사원에 내려주고, 서쪽 문에서 만나자고 한다. 그래 ~~~~

 

 

 

 

 

 

 

 

우리는 이번 여행지로 왜? 씨엠립을 선택했을까??

한국이 넘 추웠다. 노가다하면서 넘 고생도 했다. 따뜻한 남쪽 나라가 그리웠다.

적당히 더운 이곳 날씨!! 겨울이라 그런지? 아주 덥지는 않다. 좋은 선택!!

쉬고 즐기기만은 좀 아쉽지?? 좀 볼꺼리도 있어야지!!

적당한 볼꺼리, 또 즐길꺼리!! 씨엠립은 딱이다. 물가도 싸고!!

마켓에 가면 맥주가 한 캔에 0.6USD니 얼마나 큰 축복인가???

비싼 카페, 식당에서도 large bottle - 2USD 정도?? 정말 천국이다.

 

 

 

 

 

 

 

 

 

 

바이욘에 들어서서, 한국인 단체관광객들을 만났다.

아니 씨엠립에서 부딪치는 사람들이 다 한국 사람들이다. 한국 간판도 많고 .....

그럼에도 우리의 뚝뚝기사 소쿰은 한국 사람들은 영어를 잘 못한다고 평가한다. ㅠㅠ

영어 잘하는 한국 사람들은 캄보디아 안오남??

 

단체관광객의 가이드!! 열심히 설명을 한다. 그러나 ~~~ 별 수준이 없는 내용!! 아쉽다!!

그래 좋은 가이드는 어려운 내용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는 사람이지!!

 

 

우리는 책을 보며 서로 이해를 돕고, 우리끼리 진행한다.

바이욘의 얼굴들!! 앙코르의 미소??!!

자이바르만 7세의 얼굴이든, 아니면 관음보살상의 모습이든!! 얼굴을 새긴 바램을 알만 하다.

 

 

 

 

 

 

 

 

 

 

 

오전 내내 앙코르 왓을 둘러보고, 점심 이후 바이욘을 둘러보니, 이제는 지친다.

다리도 아프고 .... 머리도 아프고 .... 오늘 종일 긴 코스를 돌아보기로 했는데 ....

~~~ 카메라 배터리도 가물거린다. 이를 어쩌남???

 

요즘은 휴대폰 카메라도 성능이 좋다. 아들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기로 ~~~~ 그리고 긴 코스 말고, 짧은 코스로 마치자!!

소쿰!! 이제 힘들다. 짧은 코스 돌고, 집에 가자!!!

 

 

 

 

 

 

 

앙코르에서 사진을 찍는 일은 쉽지가 않았지요!! 양지와 음지의 차이가 심해서 ~~ ㅠㅠ

노출을 주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ㅋㅋ 또 순간을 찍고 싶은데 ~~~ 여러번 실패하기도 하고 ~~~~

전반적으로 사진 감이 별로이군요! ㅠㅠㅠ

 

아들이 열심히 노출을 조정해보다가, 결국 배터리 방전까지??? 그렇게 추측!!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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