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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에서의 첫날 - 앙코르 왓(Angkor Wat)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 인도네시아

by 초보어부 2013. 12. 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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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2시간의 시간차이가 있어서인지 6시 반쯤 기상했습니다.

조식도 나름 좋습니다. Hot Plate 음식도 있고 .... 달걀과 감자, 쌀죽 정도??

열심히 다니기 위해서 아침을 많이 먹으려 노력했지요!! 내 사랑 커피는 역시 3잔 정도는 마셔야지요!! 정말 진한 커피!!

우유를 듬뿍 넣어서 마십니다. 여기 방식대로 설탕도 넣고 ......

 

 

 

 

 

 

 

 

 

어젯밤 늦은 시간임에도 뚝뚝이 기사가 내일의 일정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 내일 아침 내키는 대로 하겠다.

물론 앙코르 왓 구경하게 되겠지!! ]라고 했는데 .... 그리고 Reception에 물어도 보았는데 ...

앙코르를 구경하려면 뚝뚝이 필요하고 ....

 

큰 동선으로 돌면 15USD, 짧은 동선을 돌면 13USD란다. 아마도 정해진 금액인가보다!!

그래 ~~~ 그러면 만났던 친구하고 진행을 해보자!!

이 친구 35(?)인감?? 기억이 정확하질 않다. 멀 들어도 ~~~~  ㅠㅠ  긴 동선으로 돌아보자!!

 

 

 

 

 

 

 

 

사실 나는 처음에는 입구까지만 데려다주면 내가 알아서 걸어 다니겠다고 했다.

다들 불가능하다고 한다. ??? 나는 그 이유를 몰랐다.

결국 가보고서야 이해가 되었다. 그렇게 걸어 다닐 거리가 아니었다.

아주 먼 거리 ~~~~

 

또 남들은 앙코르 왓은 오후에 가보아야 한다고 했다. 서쪽으로 향해있기 때문이라 했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걍 내 방식대로 ~~~ 또 내키는대로 ~~~~~

입장료가 올랐남?? 3일 입장권이 20USD라 했는디 ~~~ 40USD!! 입장권 사고 ~~~ 앙코르 왓으로!!!

 

 

 

 

 

 

[ 여기가 앙코르 매표소이다. 카메라로 얼굴사진 찍고, 사진이 붙은 3일권을 준다. ]

이거 잃어버리믄 안된다!! 그래서 목거리로 ㅋㅋㅋ

 

 

 

앙코르 왓에 대한 설명은 여러 책을 보았다. 개별 여행의 어려운 점은 이 모든 정보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 ????

그러나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다!! 입구에서 뚝뚝이로 앙코르 왓까지!! ㅋㅋ 상당한 거리 ~~~~

나는 모르고 입구에서부터 걸어서 천천히 다니려 했다. ㅠㅠ

 

 

 

 

 

벌써 많은 관광객들이 보인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우리의 이번 안내서 [론니]를 들고, 앙코르 왓 탐험 시작!!

서쪽 다리를 건너서 입장!!!

 

 

 

 

 

 

 

 

아들이 있으니, 같이 찍은 사진도 많다. ㅎㅎㅎ 이런 경우도 오랜만!!! ~~~~

 

 

 

가져온 자료를 서로 비교해가면서 ~~~

하긴 누군가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면 좋기도 하겠다. ㅋㅋㅋ

 

 

 

 

 

 

서쪽 입구로 입장해서리 ~~~~ 1층의 부조 관람!!

우유의 바다 휘젓기!!! 압살라들은 하늘로 피어 오르고 ~~~ ㅋㅋㅋ

 

 

 

 

 

 

 

 

 

 

정말 놀라움이다!! 이 많은 그림들을 어떻게 다 조각했을까??

그들의 정성!! 그들의 노력에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다. 대단 대단!!!

 

 

 

 

 

 

찬찬히 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다리도 아프고 ~~~ 잠시 앉아서 공부도 하고, 쉬기도 하고 ~~~~

책의 설명과 그림!! 부조도 찾아보고 ~~~

 

어려운 힌두의 이야기들!!

 

 

 

 

힌두의 3대신 - 시바(Shiva) ; 파괴의 신이다. 비쉬누(Vishnu) ; 유지의 신, 그리고 브라마(Brahma) ; 창조의 신!!

이들을 통한 세상의 탄생에 대한 그들의 이해!!

 

 

 

 

 

 

그리고 그들의 역사 이야기!! 등등 ~~~ 전쟁 이야기 ~~~

 

 

단체로 온 한국인 관광객들!! 어딜 가나 좀 독특하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의 이벤트??? ㅠㅠㅠ

 

 

 

 

 

 

가파른 계단을 올라 메루 산까지!!!

 

 

 

 

 

 

 

 

 

대충 둘러 보았는데도 ~~~ 벌써 점심시간이다. 배도 고프고 ~~~

앙코르 왓 서쪽 입구 바로 앞에 Blue Pumpkin이 있다. 아주 비싼 카페!! 그래도 경험해보자!!

 

 

 

 

 

 

 

 

 

 

소고기 꼬치와 닭고기 꼬치, 마눌은 쌀국수!! ㅋㅋ

아주 시원한 맥주와 함께!!

 

 

 

 

 

 

잘 쉬고, 점심도 잘 먹었으니 이제 다음 장소!! 앙코르 톰으로 이동!!!

 

앙코르 3일 권 40USD*3 / 점심 31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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