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호텔에서 아주 잘 잤습니다. 이제 다음 여행지 플로브디프(Plovediv)를 향하여!!
호텔 체크 아웃을 하며, 길을 물었습니다.
친절한 직원들, 지도를 펼치고 도심을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줍니다. ㅋㅋ 감사 감사!!
여행에서 이런 안내자가 있으면, 편한 여행이 되지요.
안내자가 없는 여행은 그만큼 힘들기도 하고, 고생도 됩니다. ㅋㅋㅋ
그러나 돌아보변 그 또한 재미이기도 하지요!!
도심을 빠져 나와 고속도로에 올랐습니다.
우선 방향을 잡았으니, 한숨 돌리며,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 하고 ~~~~
열심히 지도보고, 플로브디프를 향하여 ~~~~
아침 일찍, 소피아 시내를 함 더 돌아보고 ~~ 11시 쯤 출발했더니, 점심에 플로브디프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호텔을 찾아 체크 인!!! Hotel Ego.
크지 않은 작은 호텔이군요! ㅋㅋㅋ 머 ~~ 하루 묵어가기에는 좋습니다.
ο 플로프디브 - 불가리아 제2의 도시로서 로마시대의 원형극장이 남아 있음
불가리아 플로브디브 주의 주도. 마리차 강에 면해 있다. 기원전 341년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2세의 지배를 받았고, 기원전 46년 로마 제국에 넘어갔다. 중세에는 각국의 쟁탈전에 휘말려 1364년 오스만 제국령, 1885년 불가리아령이 되었다. 그리스 시대에는 필리포폴리스, 로마 시대에는 트리온티움, 오스만 제국 시대에는 필리베라 불리다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교통의 요지로 식품·화학·섬유·기계·자동차 등의 공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로마 시대의 벽, 중세의 요새 등 유적지가 많아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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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플로브디프의 올드 타운 메인 스트리트!!
호텔에서 걸어 약 10분??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우선은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 - 헤밍웨이로!!!
분위기도 좋고, 유명한 식당인가 봅니다??!! ㅋㅋㅋ
나는 돼지갈비, 마눌은 닭고기 샤츠(?) 정말 맛있었는디 ~~~~ 사진이 없넴??
세련된 식당 주인 아줌마 ㅋㅋㅋ 정말 덥다고 ..... 이 곳도 한여름에는 썹씨 40도를 넘는다고 ~~~
더우니 걍 많이 쉬다가, 천천히 나가라 합니다. ㅋㅋㅋ
잘 먹고, 한참을 쉬고, 에너지를 충전해서 플로브디프를 돌아 봅니다.
메인 스트리트를 지나, 올드 타운 ~~~~
옛 로마시대의 흔적도 고스란히 남아 있고!!
올 여름, 여러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가 보다. ㅋㅋㅋ
1800년대 지어졌다는 오래된 집들!! 독특한 모습들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마도 최근에 건축된 집인 것 같은디 ~~~ 그래도 분위기에 어울리게 ~~~~
레스토랑도 호텔도 거의 같은 모양의 장식!!!
아주 독특하고, 예쁩니다. ㅋㅋ
분위기가 분위기인만큼 ~~~ ㅋㅋ 골동품 가게도 보이고 ~~~ ㅋㅋㅋ
아주 덥지만 ~~~~~~ 옛 모습이 간직되어 있는 플로브디프의 올드 타운을
쭉 ~~~~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렌드마크처럼 서 있는 모스크까지!!
그리고 도심 한가운데 있는 로마시대 유적까지!!!
이제 호텔에 가서 좀 쉬고 ~~~ 밤에 다시 나오자!!
멀리 보이는 도시 표지판 Plovediv
옛 것으로 보이는 도심의 바닦 !!! 넌 ~~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냐??
저녁에 되자,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시원한 분수 앞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썸머 타임을 하고 있을 텐데 ~~ 밤 9시가 넘어야 어둑해집니다. ㅋㅋ
우리는 또 낼 아침 멀리 이동을 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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