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딘에서 출발하여, 소피아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집에 가야 할 시간!! ㅋㅋㅋ ..... 지난 8일 동안 잘 놀았습니다.
집에 가야한다는 생각만으로 ..... 열심히 달려서!!!
여전히 시내에서는 길을 잃고 헤매면서 ~~~~
겨우 비토샤 거리를 찾았습니다.
소피아에 돌아와, 불가리아 정보를 얻었던 불로거의 소개로 알게 된 식당을 찾았습니다.
Кафе "Механче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을 닫았습니다. ㅠ ㅠ
그럼 다음 집!! Made in Home - 외국여행자로 꽉 찼다. 정말 유명한 식당??
근디 신용카드 계산 안되고, 현금만 된단다!! ㅠ ㅠ
현금을 바꾸러 가다가 ..... 걍 귀찬나서리 ......
파워 불로거가 추천한 소피아의 식당들!!
Made in Home / Raffy / Shtastliveca 등등
배는 고프고, 힘들기도 하고 ..... 걍 Shtastliveca에서 ~~~~
불가리아 여행 내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맥주!!
Kamenitza!!
마눌은 여전히 야채 셀러드!! 아니 야채가 많은 셀러드!!
이거이 먼 셀러드였을까?? 이름을 까묵었당!! ㅋㅋㅋ
철판 위에 고기와 치즈를??!!
닭고기, 돼지고기, 스모키드 소시지, 고추와 양파!! 600그램이란다!!
우리에게 양이 많지만 ...... 소피아에서 마지막이니까!!!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마니 남겼다!! ㅋㅋㅋ 성인 2인분도 된다.
가격도 18.90레바면 = 약 20레바 = 10유로 = 1만4천원!! ㅋㅋㅋ
밥도 먹었고, 언제 소피아를 다시 와보겠냐??
다시 걷기 시작!!
네델리야 교회 앞에서 결혼식이 열렸다!!!
이들은 이렇게 즐기는구나!!!
ㅋㅋ 그래요!!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사실 오래 전부터 여행을 준비했는데 ...... 이제는 집중력이 떨어진다.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하는데 .... 귀차니즘 때문에, 머든 대충대충!!
이제 나이 때문인지, 보고도 뒤돌아서면 ㅠㅠㅠ 머였지??? ㅋㅋㅋ
소피아에 재미있는 재래시장을 보고 싶었는데 ㅠㅠㅠ
그래도 있다는 시장을 찾아서!!!
아 ~~ 이 사람들은 이런 것을 먹고 사는고나!!
내 사랑 커피 가게 앞에서는 한참을 구경하고 ~~~ ㅋㅋㅋ
ㅋㅋ 결국 마눌은 꿀을 샀다!! 엄청 싸다고 !!!
가장 상품인 아카시아 꿀 - 1kg에 약 10레바 = 5유로 = 7천원!!
또 가짜(?) 꿀은 없다고 ~~~~ ㅋㅋㅋㅋ
이거 들고 오느라고, 나는 죽을 뻔 했다!!
또 불가리아, 장미의 나라!! 아마도 장미오일과 화장품을 샀는데 ......
나는 잘 모르는 것들!!!
지금까지의 여행 중에서, 이렇게 쇼핑을 많이 한 적은 없었다.
아 ~~~ 그래서 작은 가방을 하나 더 가지고 갔고나!!
우리의 돌아가는 비행편은 21시40분 소피아 공항 출발!!
2시간 전쯤은 가야 하니까!! 20시까지 공항에 가면 되겠지!!
그래도 모르니 좀 일찍가자!! 렌터 카도 반납해야 되고 ~~~~
아 ~~ 일반적으로 소피아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약 15-20분 걸린답니다.
그러나 우리는 건 1시간 - 좀 과장해서리 ~~~~
이 인색한 표지판!!
한참을 가면, 도심 반대편에 가있고 ..... 다시 돌아와 비행기표지판 따라가면, 또 엉뚱한 곳!!
보이는 주유소에서마다 길을 묻고 ...... 건 1시간만에 공항 도착!!
렌터 카 돌려주고!!! 아 ~~ 이제 정말 집에 가야하는고나!!!
소피아 공항의 비지니스 라운지!! 작고 소박한 라운지!!
잠시 쉬고!!!
소피아, 안녕!!
터키 항공 ; 소피아 - 이스탄불 경유 - 인천!!
점심에 고기 짬뽕 마니 먹었는데 .... 소화도 안되고 .... ㅋㅋㅋ
타자마자 또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다시 이스탄불 라운지!!
세상에서 젤 편한 복장으로 라운지를 누비는 마눌!! ㅋㅋㅋㅋ
결국 차례를 기다려, 샤워도 하시고 ........
터키 항공의 비지니스 클래스는 정말 추천할만 합니다.
의자가 180도 펴져서리 ~~ 완전한 침대가 됩니다.
'보차'(?)라 했던가?? 그들의 특별한 서비스가 있어, 의자에 메트리스까지 깔아주어 완벽한 침대!!
잘 자고 ...... 왜?? 다음 날 바로 근무해야 했으니까!!! ......
여행을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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