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루마니아 7박 10일 여행!!
비행기에서 2박 했으니, 그것까지 하믄 9박 10일 여행!!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로 들어와서, 공항에서 차 빌리고, 8일 동안 열심히 달렸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이 밝았습니다.
현지 상황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리 ~~~
루마니아 시비우에서 비딘으로 돌아오는 루트는 엇그제 결정을 했지요!! ㅋㅋㅋ
[불가리아] 소피아(1) - 플로브디프(1) - 벨리코 터르노브(1) - 루세
[루마니아] 부쿠레슈티(1) - 시나이아 - 브라쇼프(1) - 시기쇼아라 - 시비우(1) - [불가리아] - 비딘(1) - 소피아
어젯밤 늦게 도착!! 바로 잠자리에 들었는데 .....
아 ~~~ 이 호텔이 나름괜찮은 호텔이었군요!! ㅋㅋㅋ
수영장도 있고, 스파도 있고 !!!
그래도 도나우 강변 도시라, 좀 기대도 있었는데 .....
그 어떤 낭만적인 분위기는 없었지요!! ㅋㅋㅋ 그래도 강변을 걸어봅니다.
이 도나우는 어디서 시작되어서, 여기까지 왔나??
얼마나 여러 나라를 거쳐 여기까지 왔을까?? ...... 이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국경을 따라 흑해로!!!
이제 비딘에서 소피아로 가야 하고, 오늘 밤 비행기로 귀국이다.
비딘에서 소피아까지는 약 250Km, 대략 3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다!!
ㅋㅋㅋ 그러고 보니 이번 여행에서 매일 서울에서 부산을 달린 셈이고나!!
하긴 여행인디 ~~~ 그 정도는 달려야쥐 ㅋㅋㅋㅋ
호텔에서 짐도 좀 정리하고 ..... 출발 준비를 해놓고 .....
그래도 비딘의 센트로는 보고 가야지!!
비딘의 큰 성당인데, 여기도 사람들은 많지가 않다.
여기도 젊은이들은 다 큰 도시로 나갔을까?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분들은 다 노인들!! ㅋㅋㅋㅋ
주말의 한가한 날을 즐기시는 모습이다.
이제 이번 여행을 시작했던 불가리아 소피아로!!
달려라, 애마야!!!
정말 아름다운 평원의 해바라기 밭!!!
지역에 따라 바뀌는 풍경을 감상하며 ~~~ 소피아를 향하여 ~~~
한 도시의 외곽에 도착했는데 ...... 소란한 소리와 함께 앞차가 급정거를 합니다.
먼 ~~ 일???? .... 아 ~ 막 결혼했답니다. ㅋㅋㅋ
이넘들은 이렇게 즐기는 군요!! ㅋㅋㅋㅋ
내리는 빗줄기도 즐기고 ~~~ 소피아를 향하여
우리가 돌아가는 것이 슬픈 감?? 비가 온다!!
ㅋㅋ 여행이란 그렇게 이해하는 것이고, 자기 방식으로 즐기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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