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가면 '개고생'이다. ㅋㅋ
늘 여행을 꿈꾸지만 .... 그럼에도 집을 나서면 고생이 시작된다.
그러기에 그만큼 많이 준비해야 하고, 정보도 많이 얻어야 한다.
그럼에도 넘 많이 준비하면, 딱딱한 여행이 되기 쉽니다.
모든 것이 확정되면 고생은 덜 하겠지만, 재미는 없어진다.
그래서 적당히(?)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계획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는 없으니까!!
그래서 여행을 준비하는 때가 가장 행복하다.
일단 집을 나서면 개고생이니까!! ㅋㅋ
발틱3국과 상트 페테스부르크!!
글쎄!!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고, 크게 준비할 이유도 없고 .....
걍!! 휙 ~~~ 돌아보며, 살아가는 사람들만 보아도 좋은 곳!!
페테스부르크만 좀 준비하면!!! ㅋㅋㅋ
오가는 비행편은 마일리지로 ~~~ 아님?? 싼 표가 있을까??
탑 항공과 와이페이모어를 검색해 본다. 갠적으로는 와이페이모어가 더 좋다.
인천 - 모스크바(경유) - 페테스부르크!! 왕복 약 130만원이다.
모스크바에서 약 4시간 대기인데 ~~ 머 그 정도는 충분히 기다릴 수 있겠다.
러시아 항공이고, 출발 시간이 13:15 이라, 새벽부터 준비하지 않아도 되겠다.
물론 [인천 - 모스크바(경유) - 상트 페테스부르크 / 탈린 - 모스크바 - 인천] 도 된다!!
핀에어의 [인천 - 헬싱키(경유) - 상트 페테스부르크 / 탈린 - 헬싱키 - 인천]도 있다.
출발시간이 [10:20] 일찍부터 준비해야 할 것이다.
러시아 항공보다는 친절하지 않을까??
가격은 별 차이가 없다. 약 140만원!!
상트 페테스부르크에서는 2-3일??
걸어 다니고, 대중교통으로 다니면 되겠다.
에스토니아 탈린까지만 버스로 이동하면!!
발틱에서는 렌터카!!
페테스부르크에서 2-3일 보내면, 한 10일만 빌리면 되겠다.
4명 정도가 탈수 있고, 슈케이스 2개!! 조금은 모자라는 공간!!
폭스바겐 골프급!!
10일 동안 렌트비는 약 100만원 + 총 이동거리는 약 1500km(유류비 20만원)
그럼 대략적인 비용을 정리해보자!!
1. 항공권 ; 150만원(충분하게)
2. 렌터비 ; 120만원(4인) - 30만원/1인
3. 숙박비 ; 10만원 * 13일 = 130만원/2인 - 65만원
4. 식비+간식 ; 5만원 * 13일 = 65만원
5. 관람 유흥 ; 20만원
결론 약 330만원, 좀 절약하면 300만원으로 한 15일 잘 놀고, 맘껏 댕기고 오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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