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의 일정도 2기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11월 중순!! 늦어도 하순이면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될 듯 합니다.
11월에 사무실 식구들과 오사카 - 2박 3일 일정이 진행되고 있고 ~~~
12월 초, 협회 임원들과 미야자키 2박 3일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갠적으론 일본은 별로인데 ~~~ ㅋㅋ
꼭 참석을 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니 ~~
또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니, 다시 기대를 해보기도 합니다.
이런 일보다, 마눌의 일터가 최소 6개월?? 아님 길게는 1년 가까이 쉬게 되었습니다.
구 건물을 허물고 새롭게 다시 건축을 한답니다.
지금 상황으론 12월까지만 건물을 사용하라는데 ~~~
마눌은 다시 그 건물로 들어가겠지요!!
다른 업종의 사람들은 고민 중인 것 같습니다.
수년 동안 영업을 했지만 .... 새 건물에, 임대료도 오를 것이고 ....
아마도 권리금 분쟁이 있으리라 생각되기도 하고 ....
그럼 내년 2-3월까지 가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하고 ....
복잡한 상황이지만 ~~~ 그래도 좀 쉴 수 있다는 순진한 생각!!
문을 닫게 되면 쉬어야지요!! ㅋㅋㅋㅋ
마눌은 그간 알바 한다는데 ~~~ 벌써 와달란 곳에 넘칩니다. ㅋㅋㅋㅋ
그럼 언젠가는 쉴 텐데 ~~~~
나는 이런저런 고민 ~~~ 내 일정을 어찌 맞추남??!!
그래도 기회가 될 때 가야쥐 ~~~~
우선은 발트3국!! 2년 전에 이미 계획을 짜놓은 것이니 ~~~
다시한번 확인만 하믄,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이선생, 권선생도 같이 가자고 하니, 이 프로그램으로 가면 될 듯 하고!!
엇그제는 민선생, 박선생 만났는데 ~~~
이제는 패키지 여행 더이상 갈때가 없다고 새로운 제안을 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대충 동선만 잡은 여행!!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북부 15박 여행!!
루프트한자/아시아나 - 뮌헨 왕복 하믄 ~~~
[뮌헨 - 잘츠부르크(감머구트, 할슈타트) - 첼암제(린츠) - 코르티나 담페초 - 베니스 - 베로나 - 볼짜노 - 인스부르크 - 뮌헨]
이 정도의 동선은 가능할 것 같고 ~~
한 보름이면 충분히 그리고 천천히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용도 1인당 약 300만원 정도면 될 듯 싶고!!
문제는 언제쯤 가능하냐는 거지요?? ㅋㅋㅋㅋ
ㅠㅠㅠ 요즘은 머리도 아프니, 많은 자료도 수집하지 않습니다.
또 많은 공부가 필요한 곳도 아니고 ~~~
걍 보고, 즐기고, 쉬고 ~~~
이/권은 따로 시기를 고민하지 않아도 될 듯 한데 ~~~
민/박의 경우는 대학이 방학을 해야 해서리 ~~~ 시기를 잘 잡아야하는 상황!!
모두의 형편이 허락하는 때!!
대학이 방학이믄, 나는 장사를 해야 하는 시긴디 ~~~ ㅠㅠ
그래도 꿈만 꿉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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