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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모이 영화 관람

꿈을 꾸며

by 초보어부 2019. 1. 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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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리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엇 하나 결정된 것도 없고, 결정하기도 어려운 ~~~

앞이 잘 안보이는 시간을 살고 있으니 .... 답답합니다.


어머니는 늘 그렇게 계십니다.

내가 어찌 도와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그 누구도 도울 수 없는 상황!!! 그저 지켜보며 ~~~

필요한 것도 없고, 하고픈 것도 없고 ........ 아주 원초적으로 등이 가렵다 하십니다.


마눌은 이제 한 1년 가량 쉬어야 합니다.

나름 알바도 구했고, 또 쉬기도 하고 ~~~

건 1년을 피동적으로 살아야 하겠지요!!!


딸렘이 문제이군요!!

여기저기 시험을 치렀는데 ..... 올해는 합격할지??

명절이 지나면 판가름이 나겠지요!!

합격의 소식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아들은 공부를 시작했다는데 ~~~~

ㅋㅋㅋ 이넘은 걱정이 안됩니다.

되든 안되든!!!  별 ~~~ 상황에 관계 없이 사는 넘이니 ~~~~

그래서 식구 중 가장 행복한 넘이고, 그래서 부럽습니다. ㅋㅋㅋㅋ



나는 늘 걱정이 많은 사람!!

맘이 복잡한디 ~~ 마눌이 외식도 하고, 영화도 보자 합니다.

ㅋㅋㅋㅋ

딸렘은 빠지고, 마눌과 나, 아들!!!


늘 메뉴는 아들이 정하지요!!

이제 이런 음식들의 이름도 모릅니다.

셀러드라는 것은 알지요!!!ㅋㅋㅋㅋ







야채와 치즈 ~~~



뚜껑이 씌워져 나오는디 !! ~~~

열면 속에 파스타가 들어 있군요!! ㅋㅋㅋ

여러 해산물과 국수 ㅋㅋㅋㅋ

맛있군요!!!





마지막으로 피자 한쪽!!

배가 고팠는지 ~~ 3명이서 다 먹었습니다.

서들러 식사를 마치고 .....


영화관람!! 말모이???

초창기 한글학회??

일제 강점기!! 우리 말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

목숨을 건 투쟁들!!

영화의 구성이나 내용은 별로(?)였지만 ......


오늘 나는 멀 위해 살아가남???

영화가 11시 가까이 끝나서리 ~~~ 피곤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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