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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

자유로운 글쓰기

by 초보어부 2018. 8. 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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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격이라게 뭘까?? 

그 사람의 고유한 특성일까?? 그것은 선천적이기도 하고, 후천적이기도 할까??

그것으로 일정한 부류를 특정해 낼 수도 있을까??

나처럼 늘 혼자 있는 것이 편한 사람도 많을까?? ㅋㅋㅋ

나는 늘 혼자있는 것이 편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


광주를 왔다갔다 한지도 4개월 이상!!

오늘은 좀 일찍 내려온 편이다. 지금 들어가면, 여러 사람들 만나야 하고 .....

밥도 같이 먹어야 하고 ..... 나는 이런 일들이 부담스럽다.

그래!! 또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보자!!



송정역 앞에 있다는 1913 송정역시장!!

1913년부터 있어서 그렇게 이름이 붙여진 듯 한데 ......

그래서 일부 그때의 흔적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






금요일 오후 시간!!

아직 시간이 좀 이른 편인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일부 이 곳을 찾아온 듯 한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







아 ~~~ 이 집은 1955년부터 있었던 집이라는 표시인가 보다!!

다른 집은 1981년!! ㅋㅋㅋ


국밥집은 이 곳에서 50년 이상 영업을 했나보다!!

지난 번, 광주에 처음 내려왔을 때, *대표와 *소장과 밥을 먹었던 집이 여기인가보다!!

ㅋㅋㅋ 그 때는 이런 곳인줄 몰랐는데 .....

국밥의 내용도 썩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돼지고기 내장, 머릿고기, 순대 등 .... 여러 부위가 들어 있었는데 ..... 

딱딱하기만 하고, 내 입맛에는 영 아니었다.



제분소라는데, 더 이상 밀가루나 국수를 만들지는 않는가 보다!! 

ㅋㅋㅋㅋ

옛날 이런 집, 국수발을 뽑는 집은 ..... 국수를 말리는 나름 볼만한 광경이 있었는데 .....








잠시의 휴식공간인가 본데 ..... 그늘도 없고 .....






생각보다 짧은 거리이다.



걍 눈에 들어온 국수집!!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나 보다!!


대표적인 멸치국수 한그릇!! - 5천원!!







국수도 한그릇 먹었으니, 반대편 골목도 있넴!!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퓨전 거리인가 보다!!

그렇게 눈 확 들어오는 모습도 없다!!







금요일 좀 이른 시간이라서 그러나?? ~~~~

사람들도 별로 없고 ~~~~

생각보다 볼거리도 별로 없고 ??? ~~~~~


그저 혼자 있고 싶어, 거리를 걸어본다.








그 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 이 동상이 왜 여기 서있을까??


아 ~~~ 이 곳의 유명한 음식 중 하나가,떡갈비라고 하던데 ....

떡갈비집도 많이 보이지 않는다.

다른 골목에 몰려 있나??

담번에 기회가 되면, 떡갈비는 함 시도해보자!!










허름해 보이지만, 만두와 국수를 파는 집이 눈에 들어온다. ㅋㅋㅋㅋ

이 수타면 집도 담에 함 시도해 보자!!









골목길을 돌아나와 ~~~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고!!

벌써 날이 저물었다.

이제 들어가야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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