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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나날들

자유로운 글쓰기

by 초보어부 2019. 3. 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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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선은 몸 컨디션이 별로 입니다. 위장병이 생겨서리 ~~~

답답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

그래서 한두 잔씩 마신 술이 문제였는지??? ㅠ ㅠ

이후 지금까지 한 2주 이상, 고생 중입니다.


어머니 병원 옮기는 문제로 신경을 쓰기도 했고 ~~~

또 약국 문제가 더 큰 일로 터져서리 ~~~

결국은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야 할 형편입니다.

이제 나이도 있고, 정리하고 걍 쉬고 싶은디 ~~~

부당한 요구들은 또 걍 넘어가기 어려운 것 아닐까??

어찌되었든 .... 올 년말까지는 쉬어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쉬는 기회!!

마눌이 광주에 놀러왔습니다.

광주 친구들이 여기저기를 소개합니다. ㅋㅋㅋ 감사 감사!!

우선은 광주 양림동을 둘러보았는데 ~~~

ㅋㅋ 사진은 한장도 없군요!!!

걍 둘러 보기만 했나 봅니다.


광주의 친구들이 추천한 담양 '메타프로방스'??!!

프로방스풍의 집들이 단지를 이룬 곳이군요.

어떤 용도로 이런 집들을 지었을까??

여기저기 ...... 팬션 광고가 있는 것으로 보아선 ~~~

주말 이런 집을 빌려주는 듯!!!











주택에도 유행이 있는 듯!!!

한때 이런 형태가 유행이기도 했지요!! ㅋㅋㅋ


사람들이 상시적으로 사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주말에만 이용하던지 아님?? 빌려만 주남??

글쎄??? 놀러 오는 사람들이 많을까??

단지 주변에 약간의(?) 메타세콰이어 길이 조성되어 있을 뿐인데 ~~~~









그래도 카페도 있고, 맥주집도 있고 ~~~ 몇 군데의 식당도 ~~~

빵집도 있고 ~~~

아 ~~ 소개해준 분이 호떡집이 유명하다고 ~~~ ㅋㅋㅋ

그래도 호떡도 사먹고 ㅎㅎㅎㅎ






머 ~~ 쉬는 날!! 바쁠 것 없으니, 앉아서 쉬고 ~~~






이넘의 미세먼지 때문에 ~~~ 어딜가도 별 흥이 나질 않습니다.

ㅋㅋㅋㅋ


글쎄요??!! 이제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아님 ~~

먼 약 선전처럼, 늘 피곤해서일까요??

멀 해도 별 신나질 않습니다.

둘 다 일까?? ㅎㅎㅎ


요즘은 참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광주로 돌아와 ~~~ 지난 번 친구가 소개해준 쌈밥집!!

ㅎㅎ 딱 한번 가본 곳이라 ~~

이리 돌고, 저리 돌아 ~~ ㅋㅋ 결국 2번의 시도 끝에 찾았습니다.

마눌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밥집입니다.








무엇보다 특이한 수수밥, 좁쌀밥?? ㅋㅋㅋ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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