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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 - 떡갈비집

자유로운 글쓰기

by 초보어부 2018. 9. 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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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일정이 한번 지나갔습니다.

이제 얼마나 재미있게, 또 지루하지 않게 잘 전달하느냐가 문제입니다.

물론 좋은 수강생들이 와서 잘 따라오면 훨씬 재미있겠지요. ㅋㅋㅋ


그럼에도 아직 정리가 잘 안된 부분은 시작과 정리입니다.

어떻게 시작할까?? 어떻게 잘 정리할까??


지금까지는 피드백도 좋습니다.

오늘도 수강했던 친구가 지나다 들렀습니다.

고맙게도 선물까지!! ㅋㅋㅋㅋ


다음 주부터는 이들 중 4명을 현장에 내보내야 하는데 .....

잘 적응할지?? 

이것까지 잘되면, 금상첨화겠지요!!


이제는 수요일 오후에 내려와도 될 듯 합니다.

오고간 시간이 또 그렇게 지났는지?? 광주송정역에서도 지평을 넓혀봅니다. 

늘 들렀던 국밥집, 김밥집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도 해봅니다.

그래서 들러본 떡갈비집!! ㅋㅋㅋㅋ



이 골목에서 1호점이란다!!!




 


이런 집에서도 혼밥이 되나??

우려와 함께 입장했는데 ..... 나 말고도 혼밥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ㅋㅋ


넵!! 떡갈비 주세요!!





어?? 떡갈비가 아니라, 갈비탕이 나오넴!! ㅠㅠ

떡갈비가 바뀌었남?? 이제는 이렇게 먹는감??

밥은 따로 시켜야 한단다. 

그래요, 밥도 주세요!!


조금은 이른 저녁시간!! 손님들이 많은 편은 아니다.

갈비를 몇개 먹고 나니 벌써 배가 부르다.

조금은 이른 시간이고, 또 오늘 따라 점심도 잘 먹었는데 .....

밥과 갈비탕을 거의 다 먹엇을 때쯤!!! 

드디어 떡갈비가 나온다. ㅋㅋㅋㅋㅋ

아 ~~~ 그래 ~~~ 이것이 떡갈비지 ~~~~








머 ~~ 특별하거나 아주독특한 맛은 아닙니다.

배가 불러서였을까?? ~~~ 

아마도 숯불에 구은 듯 합니다. 

그렇쵸??!! 고기는 숯불에 구워하지요. ㅋㅋㅋ

쌈이 함께 제공되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쌈을 참 좋아합니다.


결국은 다 먹지 못했습니다.








요즘은 이래야 장사가 되는가 봅니다.

유명인들 ~~~ 맛 보다는 이런 것이 영업에 도움이 되나 봅니다. ㅋㅋㅋ

한편 씁쓸하기도 하고 ...........


떡갈비 1만3천원 + 밥 1천원 ㅋㅋㅋ

식사에 많은 투자를 하지 않는 나로서는 ~~~ 큰 지출이었습니다.


광주송정역 주변에는 또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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