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발트 여행의 항공권을 발권했습니다.
아 ~~~ 어렵군요!! 듣던대로 마일리지 항공권이 없습니다.
제약도 많습니다. ㅠ ㅠ ㅠ
이제 이 마일리지가 계륵이 된 느낌???
걍!! 버릴 수도 없고 ~~~~
항공권 발권의 과정을 적어보면 ~~~~
아시아나 홈피에서 우선 진행해봅니다.
인천(ICN)에서 모스크바(SVO)를 찾으면, 스케줄이 뜹니다.
아시아나를 타고 북경(PEK)가고, 에어 차이나로 모스크바까지 갑니다.
이거는 별 문제 없이 진행이 됩니다.
문제는 비지니스석이 없군요!!
더 ~~~ 큰 문제는 다음 일정!!
에스토니아 탈린(TLL)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스타얼라이언즈에서 검색을 해도, 이 일정으로 지점으로 직접 문의하랍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전화했습니다.
안내하는 목소리 아름다운 아가씨와 건 20분 통화??
인천 - 북경(경유) - 모스크바 ; 비지니스석이 없답니다.
고민하더니, 김포 - 북경 - 모스크바 ; 비지니스석을 찾았답니다.
감사 감사 ~~~
김포에서 북경 약 1시간은 걍 가지만, 북경에서 모스크바까진 8시간!!
편하게 가기로 했습니다. ~~~~ ㅋㅋㅋ 고마운 아가씨!!!
문제는 다음 일정이었는디 ~~~
아무리 찾아도 원하는 날짜에 비행편이 없습니다.
탈린(TLL) - 뮌헨(MUN) - 프랑크푸르트(FRA) - 인천 ; 2회 경유만 있다고 ~~
하는 수 없이 전화를 끊고 ~~~ 혼자서 찾아보기!!
루프트한자 항공에서도 뜨고, 터키 항공도 있는데 ~~~ 왜??
ㅋㅋㅋ 단지 마일리지 항공권이란 이유때문에 ~~~ ㅋㅋ
할 수 없이, 여행기간 연장!!!
표가 있는 월요일까지 ~~~ 노는 김에 놀자!!! ㅋㅋㅋ
본래 일정보다 2일이 늘어났군요!!
이넘의 항공권이 거의 배꼽이 더 클듯 합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돌아오는 아시아나 비행기가 플래티늄!! 1만 마일리지를 더 공제합니다.
그래서 1인당 = 왕복 13만 마일리지 + 발권, 유류할증비 562100원.
2인 = 총 26만 마일리지 + 1124200원 결재!! ㅋㅋㅋ
일반 이코노미 싼 비행기표 사믄, 한 1인당 = 100만원??
대충의 동선을 보고 다시 정리해야 할 듯!!
모스크바와 상트만 하룻씩 더 ????
발권은 했으니, 동선과 내용은 천천히 다시 준비!!
아 ~~~ 공부해야 것넴 ㅠㅠㅠㅠ
이번에는 별일 없이 갈 수 있어야 하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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