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나는대로, 여행준비를 하는데 .....
오늘도 가슴을 쓰러내리는 소식을 접했다.
병원에서 연락!!
어머니 상태가 갑자기 나빠졌단다.
가래와 폐렴!!
지난 주말까지도 좋았는데 ~~~
다행히 아들과 막내가 가서 해결할 수 있었다.
가슴이 조마조마 하다. 정말 여행을 갈 수 있을지?? ㅠ ㅠ
그래도 어쩌것는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이때 뿐이고!!!
준비해보다, 또 닥치면 못 갈 수도 있고 ~~~
그래서인지 먼가 선득 예약을 진행하기가 어렵다.
우선은 모스크바 호텔 - 호텔 푸쉬킨(HOTEL PUSHIKIN)이 붉은 광장에서 가깝고!!
호텔 평가도 좋은 편이다. ㅋㅋㅋ 하루 약 9만원/조식포함!!
마눌과 합의 - 모스크바에서는 푸쉬킨에서 머물기로!!
상트는 검색 중이다. 지난 번 선택했던 호텔도 좋은디 ~~~
다시 살펴보기로 하고!!!
상트에서 탈린의 비행편은 어려울 것 같다.
경유편만 검색이 된다. 그것도 3시간 이상!! 비싸기도 하다.
그럼 대안으로, 상트 - 리가를 생각 중이다.
비용도 상대적으로 싸고, 직항이 있다. ㅋㅋㅋ
그럼 이제 동선을 다시 짜는 일!!
ㅋㅋㅋ 문제는 탈린 아웃인디 ~~~ 걍 맘 편히 버스로 갈까??
아님 이것은 안될까??
상트 - 헬싱키(기차) - 헬싱키 하루 자고?? - 페리로 탈린!!
ㅋㅋㅋㅋ 방법을 찾아보자!!
시간을 절약하기도 하고, 편한 방법을 멀까??
이지 러시아 -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이걸로 해결 되것다.
ㅋㅋㅋㅋ 복사해 가지고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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