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 이 여행을 준비하기 시작한지가 상당히 되었는디 ~~~
처음에는 시간이 없어, 발트3국만 가려 하다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 우리에게는 생소하기도 하고!!
지난 번 발칸 - 불가리아와 루마니아가 좋아서리 ~~
그러다가, 발트까지 가는데, 상트를 못가봐서리!!
2004년 헬싱키를 들렀을 때 .... 그때는 러시아 비자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고 ㅋㅋ
참 좋은 세상이 되었다!!!
우리나라 비자가 세계 랭킹 2위 그룹이라니까!!
190여개의 나라를 무비자 입국가능 ㅋㅋ
정말 격세지감??
상트 페테르부르크 잠깐 들러 발트 3국 여행을 계획했는데 ....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상트 IN, 탈린 OUT!!
이렇게 생각만 했는데 ~~~
우선은 시간이 더 많이 생겼다.
그래서 추가 된 모스크바!!
이제 모스크바 IN, 탈린 OUT!! 이렇게 항공권도 발권 했는디 !!!
여러 준비를 하다보니, 동선이 잘못되었다. ㅋㅋㅋㅋ
대부분 여행자들의 탈린 입국 루트는 ;
헬싱키 (페리) - 탈린 / 상트 (버스) - 탈린!!
나도 아무 생각없이 상트에서 탈린으로의 루트를 잡았는데 ....
상트에서 탈린까지의 7시간의 버스가 좀 부담스러워서리 ~~~
차라리 / 상트 - 리가(Riga, 라트비아) - 발트 3국 돌고 - 리가 OUT!! /
이 동선을 훨 편한 동선이라 생각된다!!
왜냐하면 상트에서 리가 비행편이 많다.
ㅋㅋㅋ
하긴 예전에는 상트 - 탈린도 비행편이 있었는디 ~~~
에스토니아 항공이 망했나보다 ㅠ ㅠ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 북쪽의 나라가 경제적 형편은 더 낫다고 들었는데 ....
그래서 당연히 에스토니아를 선택했는데 .....
실제로 검색을 해보니, 라트비아 리가(Riga) 훨 편하다!!
어쩌지??
지금은, 탈린(Tallin) - 프랑크푸르트(Frankfurt) - 인천, 인디!!
리가 - 프랑크푸르트 - 인천도 가능한디!!
표를 바꿀까?? 아님 걍 진행할까?? 좀 고민스럽다. ㅋㅋㅋ
고민스러운디 ~~~
혹시 동행이 될 친구들에게는 헬싱키 거처, 탈린으로 들어오라 캤는디 ~~
아직 시간이 많으니, 고민을 더 해봐야 것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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