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예약, 버스표??

조금 지나면 바빠질 것 같기도 하고 ~~~

또 이제 슬슬 준비도 해야 할 것 같아서리!!

비행편은 이미 예약이 되었는데 ....

아시아나에서 안내 메일이 왔다. ㅋㅋㅋ

아침 8시 50분 비행기가 여름이라고 8시 35분 출발한단다.

김포(8:35) - 북경(09;35) - 북경(13:45) - 모스크바(16:55)

에어 차이나는 연락이 없는 것으로 봐서, ㅋㅋ 걍 그 시간에 가것제 ~~~

큰 동선으로 모스크바 -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삽산 열차를 예매했다.

일반 이코노미석!! 약 3시간 반 가는 것이니께!!

상트 페테르부르크 - 탈린은 아무래도 버스를 이용해야 할 듯 하다.

직항 비행편이 아직도 없다.

그래도 기다려본다. 좀 성수기가 되면 폴란드 항공이 있을라람??

ㅋㅋㅋㅋㅋ

ECOLINE 이 되었든,  LUXEXPRESS 가 되었든 ....

10-11시 버스를 선택해야 할 듯 하다.

버스로 6-7시간을 가야하는 상황!! ㅠ ㅠ ㅠ

모스크바나 상트는 대략적으로 호텔을 검색했다.

약 보름 전에 예약하면 될 것 같고 .....

탈린까지만 예약을 할까 고민 중이다.

이 동선까지는 별 변동이 없을 듯 하다. ㅎㅎㅎ

탈린에서 발트3국을 돌아볼 렌터카를 예약했다.

메이저 회사들 보다 엄청 싸다!! ㅋㅋ

그러나 차가 후지다. 최소 2007년식이나 아님 2012년식!!

AKORD 에서 선택했다.

https://www.rentacar-estonia.eu/index.php?language=english

차종은 Renault Clio III - 넘 작은 차는 13일 동안 넘 피곤할 것 같은디 !!

그래서 중형급?? 걍 작은 차로 가보자!!

우선은 예약하고, 카드로 20%만 결제했다.

탈린 호텔이 결정이 안되서리, 한두군데 후보 호텔을 입력했다.

딜리버리가 될라남?? ㅋㅋㅋ

일반적인 장소, 페리항이나 다른 곳도 약 5유로!!

머 그정도면 ~~~~

별일 없이 출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난 주말, 식구들이 모두 모일 기회가 있어 ~~~

이번 여행 계획을 알렸다.

그래도 내 회갑 여행이 아닌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