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준비하는 시간들은 참 행복한 시간들이다.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고, 남들의 여행 블러그도 보고 ~~~
물론 개인별 취향도 다르고, 여행의 스타일도 다르고~~~
나는 우선 유명 여행사들의 동선과 방문지를 검색한다.
ㅋㅋ 가장 기본적인 관광 코스이니까!!
열심히 블러그도 보고~~~ 그러나 그럼 넘 다짜여진 여행이 되기도 쉽다.
나는 잠자리가 참 예민한 편이다.
시끄럽거나 불편하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그래서 먹는 것에 비해서는 많이 투자하는 편이다.
어쩌것는가?? 태생이 그런 것을 ~~~ ㅋㅋㅋ
여행을 그렇게 다녀도, 호텔 예약시기를 어림하기가 참 어렵다.
알맞은 때 예약을 진행해야 같은 호텔이라도 좀 좋은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데 ~~~
이제 호텔 예약을 진행하는데 ....... 일찍 검색했을 때보다 가격이 올랐다.
ㅋㅋㅋ 언제 결정을 해야 하남?? ㅠ ㅠ
이넘의 결정장애도 한 몫!!
계속 눈팅만 하다가 시기를 놓쳤남??
이넘의 컴도 검색했던 호텔을 다시 보면 가격 상승!!
검색 흔적을 지우고 ~~~ 멀 해도 ~~~
시기가 문제이다.
우선은 모스크바와 상트 호텔을 예약했다.
계속 눈팅하던 호텔!! ㅋㅋㅋ
하루 약 10만원짜리 호텔이다.
붉은 광장에서 멀지 않고, 트베르스카야 지역에 위치!!
공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고, 지하철 두 정거장이면 될 것 같다.
붉은 광장과 아르바이트 거리 등을 볼 예정이라 ....
조금 걸어다니면 될 것 같고 ㅋㅋㅋㅋ
상트 갈때도 지하철 이용하면 별 문제는 없을 듯!!
이용 후기도 그런대로 좋은 편이다.
상트는 원래 눈팅으로 계속 보던 호텔이 있었는데 ....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이 넘 올랐다.
원래는 컴포트 호텔이나 헤르젠 하우스를 선택하려 했는데 .....
이 넘들이 가격이 올랐다.
물론 아직 취소가 가능하다. 5월 1일까지만 결정하면 되겠다.
탈린에서 렌터카를 받아야 해서리 ~~~
호텔을 미리 결정해서 통보해줘야 하는디 ~~~
또 기다려본다. ㅋㅋㅋㅋ
지난 번 여행계획 땐 ..... 취소 불가 호텔을 선택해서리 ~~~
결국 가지 못하고, 호텔비를 날렸다.
그런 경험이 있어서인지??
호텔 선택이 더 망설려진다. ㅋㅋㅋㅋ
이번엔 확실히 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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