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
그리고 발트3국 여행의 기본 준비를 다 한것 같다. ㅋㅋㅋ
처음에는 발트3국 -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만 여행하려다가!!
마눌의 시간이 생기고, 나도 시간을 마련하여 ~~~
모스크바, 상트를 포함한 발트3국 21박 22일의 여행!!
비행편은 5월 6일(월) 오전 08:35분 김포 출발
중국 베이징 09:50 - 약 4시간 환승대기 13:45 - 모스크바
모스크바에서는 3일 - 트베르스키야 부근의 푸슈킨 호텔 예약
크렘린과 주변!! 2박 3일이면 잘 돌아볼 수 있으리라!!
모스크바에서 상트는 삽산(sapsan)열차를 예매했다.
5월 9일(목) 오전 11:30 기차!! 일반 이코노미 클래스!!
15:20에 상트에 도착한다.
상트에서는 4일 - 넵스키 대로의 끝부분 네브스키 인 호텔 예약
4일 동안 잘 돌아보자!!
모스크바와 상트는 [이지 러시아]를 기본으로 참조했다. ㅋㅋㅋ
오늘 최종적으로 상트에서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넘어가는 LUX 버스 예약!!
비행편이 없어서리, 걍 버스로 가야 할 것 같다.
6-7시간의 거리를 잘 버티면 되것제 ㅋㅋㅋㅋ
버스 출입문 가까이 29 - 30번 좌석을 예매했다.
1인당 20유로 * 마눌과 2인 = 총 40유로 카드 결재!! ㅋㅋㅋㅋ
상트 코치스테이션에서 탈린 코치스테이션까지!!
탈린에서는 메트로폴 호텔을 예약했다.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 렌터카를 받기가 쉬울 것 같다.
여행 중에는 좀 걸어야 할 거리!!
렌터카 회사에서는 다른 비용 더 추가하지 않고 ....
호텔까지 차를 가져다 준다고 한다. ㅋㅋㅋ
5월 15일(수)부터 27일(월)까지 13일 빌려 쓰기로 하고!!
수퍼커버 보험하고 .... 약 360유로 - * 1300원 = 468000원/13일 = 하루 36000원이면!!
머 ~~ 차가 좀 낡은 것으로 오것지만 .... 고장만 없으믄 .....
좋은 가격이다.
이제 아무 변수가 없이 출발만 하믄 된다.
탈린에서 발트 3국은 발길 닫는대로 ~~~~
호텔은 가서 그때 그때 예약하기로 ~~~
돌아오는 비행편은, 탈린 - 프랑크프르트 - 인천이다.
이제 여행준비는 다 된 것 같은데 ~~~~
여기의 일들을 잘 정리하고, 준비해놓고 떠나야 한다.
열심히 ~~~~ 꿈을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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