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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마지막 날

러시아, 발트3국

by 초보어부 2019. 7. 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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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궁전을 잘 보고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가장 편한 방법으로 ~~~ 수중익선 타고 가서, 수중익선 타고 돌아오기!!! 편도 약 40분 정도 소요되는군요!! 뱃놀이의 기분은 느낄 수 없는 걍, 이동 수단!! ㅋㅋㅋ 아랫분수 공원 보고, 대궁전 감상하고 ~~~ 잠시 쉬고 ..... 설설 다녀도 약 4시간 정도 머무르면 충분 할 듯 합니다. 윗공원을 보지 못해 조금 아쉽지만 ~~~ ㅠ ㅠ



해군성 앞에서 배를 타고, 내리기!!

그래서 해군성 외관도 함 돌아보고 ~~~~












글쎄??? 세계로 뻗어나가고 싶었을까?? 그런 의미인감??

왜?? 지구를 들고 서있지?? ㅋㅋㅋ

이제 지구화 시대, 그만 내려놔도 되것다!! ㅋㅋㅋㅋ


앞에 공원도 있고, 분수도 있고 ~~~~

저런 넘은 시도를 해봐야 하는디 ~~ 기회가 없었넴!!!

아깝다!! 길거리표 커피!!!










그간 지나쳤던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넵스키 대로를 다시 걸어봅니다.

왜?? 이제 마지막 날이니까 ㅋㅋㅋㅋ


문학카페도 보고 ~~~ 푸쉬킨의 냄새는 못 맡아보고 ㅋㅋㅋ

걍 ~~~ 그랬다는 사실만!!










넵스키 대로의 카페 거리를 찾아왔는데 ~~~

생각보다 썰렁 ~~~

카페가 많은 것도 아니고 ㅋㅋㅋ ~~~

실망 실망 ~~~

쪼꼬만 녀석이 동전 던지기 ㅋㅋㅋㅋ

결국 못 올리고, 포기 ~~~

나도 함 해볼까?? 하다가 ㅋㅋㅋㅋ












5월인디도 ~~~ 저녁이 되면 쌀쌀!! 카페 야외석에 앉아서는 담뇨가 필요함!!

난로를 피우기도 하고 ~~~

우리나라 생각하고, 반팔서츠만 입고 댕기믄, 감기 걸리기 십상!!!












아쉬움에, 다시 찾은 [코리아나] 한식당!! 오징어 볶음과 김치찌개!!

생각보다 많은 현지인들이 한식을 즐기고 있다!!







저녁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

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민적인 빵집 발견!! ㅋㅋㅋ

이들이 먹는 빵맛을 어떨까?? 궁금궁금!!

몇 가지만 사서 시식!!

ㅋㅋㅋ 이런 빵이 우리 돈 약 400원!!?? ㅋㅋㅋ










매일 밤!! 나를 숙면에 들게 했던 맥주들!!!

덕분에 잘 잘수 있었지요!!

다양한 맛도 좋았구요!! ㅋㅋㅋㅋ 감사 감사!!!







  어느 덧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일정을 마감해야 하는 시간!! 짧지도 않았고, 또 넘 길기도 않은 일정!! 살짝 아쉬움을 남기면 잘 된 일정이리라 ~~~~ 이제 낼 아침 일찍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넘어가야 하니, 이동 동선 함 다시 정리해보고 ㅋㅋㅋ


우리의 숙소 바로 앞의  어드미날스카야(Admiralteyskaya)역에서 메트로 5호선 타고!!

Obvodny Kanal 역에 내려서, 강변 따라 약 4-500미터 걸어가면 ~~~

상트 페테르부르크 버스 터미널!!

구글 지도로 검색하니, 약 30분쯤 소요된다고 하고 ~~~

그리여 ~~~ 잘 찾아가것다!!! ㅋㅋㅋㅋ


  이번 러시아 여행, 모스크바(3일), 상트 페테르부르크(4일) 그리고 발트 3국!!

대충의 루트를 설명하자면, 모스크바(3, IN), 상트(4) - 에스토니아 탈린(2) - 파르루(1) - 라트비아 리가(2) -

리투아니아 클라이페다(1) - 빌니우스(3) - 라트리아 다우가필스(1) - 에스토니아 타르투(2) - 탈린(1, OUT)

이런 루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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