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를 지나서 [리투아니아]로 ~~~ 룬달레(Rundale) 궁전(사진만 많음)

이제 집을 떠나온지 얼마나 되었을까??

벌써 2주가 지난 것 같다!!

지금까지 지내온 일정은!!

모스크바(3, IN), 상트(4) - 에스토니아 탈린(2) - 페르누(1) - 라트비아 리가(2)

앞으로 남은 일정은!!

리투아니아 클라이페다(1) - 빌니우스(3) - 라트리아 다우가필스(1) - 에스토니아 타르투(2) - 

탈린(1, OUT)  이런 일정이다.

리가 숙소를 출발하여 ~~~

첫 번째 만난 작은 휴게소에 들렀다!!

간단한 식사와 음료, 커피를 판매하는 휴게소이다.

젊은 아가씨가 우리를 반긴다.

ㅋㅋㅋㅋ 커피 2잔만 부탁해요!!

길을 달리다 보니, 유채밭이 정말 많다.

이들은 어떤 이유와 목적으로 유채를 재배할까??

오늘은 이번 일정 중에 가장 긴 동선으로 움직여야 하는 날!!!

리가에서 다음 숙소를 정하지 못했다.

어디까지 갈까??

시아울리아까지만 갈까? 아님??

모르것다!! 걍 가는대까지 가보자!!

무작정 출발 ~~~~

우선 우리의 목적지는 룬달레(Rundale Palace)!!

커피를 마시며, 달려보자 ~~~~

룬달레 궁전 도착!! ............ 잘 찾아왔다!!

룬달레 궁전은 라트비아의 바로크식 건축양식의 정수를 느낄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 궁전을 설계한 사람은 이탈리아의 천재 건축가 바톨로메오 라스트렐리(Bartolomeo Rastrelli)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겨울궁전을 건축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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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달레 궁전은 이탈리아의 베르사이유 궁전과 오스트리아의 쉔브룬 궁전을 본따 만들었다고 합니다.

참 대단하다. 걍 ~ 휙 돌아보는디만 건 2시간쯤 걸린 것 같다!! ㅋㅋㅋ

또 다음 목적지를 향하여 ~~~ 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