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조지아(Georgia) 동선 만들기

꿈을 꾸며

by 초보어부 2021. 3. 30. 17:40

본문

조지아 동선.hwp
5.77MB

 

얼마 동안이나 시간을 낼 수 있을까??

머 ~~ 아직 정해진게 하나도 없으니 ~~~ 

 

조지아의 동선을 만들어본다.

우선은 트빌리시(Tbilisi) IN-OUT 해야 하니, 트빌리시에서 3박!!??

이번 여행의 컨셉도, 놀멍~~~ 쉬멍 ~~~

큰 도시가 아니니 3박이믄 충분히 돌아보것다!! ㅋㅋㅋㅋ

 

 

 

 

 

조지아에서는 와인을 꼭 경험해봐야 한다고 하는디 ~~~~

보통은 트빌리시에서 투어로 다녀온다.

우리는 렌터카 여행 계획 중!!!

시그나기(Sighnaghi)와 주변이 유명한가 보다.

그럼에도 구글에서 유명 와이너리를 검색하면, 다른 곳을 안내하기도 한다.

 

또 아르메니아와의 국경 쪽에 동굴교회가 유명하다는디 ~~~

동굴교회를 보고, 시그나기의 동선이 하루 동선으로는 좀 길다!!

코카서스 3국 여행 상품은, 이 동선으로 움직이고 있다. 

 

 

 

 

트빌리시에서 다비트 가레지(Davit Gareji Monastery) 수도원을 들러,

시그나기까지 움직이면, 약 5시간이 걸린다.

놀멍쉬멍인디 ~~~ 하루 동선으로 넘 길다!! 고민을 해봐야 한다.

 

시그나기에서도 2박??

만일 긴 동선으로 움직이면, 2박을 해야것다. ㅋㅋㅋ

아주 작은 도시!!

블러그 검색을 해보니, 이곳도 트빌리시에서 당일치기 투어!!

 

 

조지아를 다녀온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 카즈베기(Mt Kazbek)를 최고라 한다.

 

 

 

 

시그나기에서 카즈베기를 보기 위해, 스테판츠민다(Stepantsminda)까지!!

윗쪽 길을, (아마도 비포장의 좁은 길로 생각된다) 따라 가면, 약 6시간이 걸린다고 나온다.

그러자면 중간에 작은 도시에서 하룻밤!!??

가장 우선 순위의 도시는 두셰티(Dusheti)!!

텔라비(Telavi)라는 도시도 있는데 ~~~

넘 동선이 짧고 ~~~

동선에 있는 아나누리(Ananuri) 근처에는 숙소가 없다. ㅋㅋㅋ

두셰티나 텔라비 아님 다른 도시에서 하루 쉬고, 스테판츠민다로!!

조금 큰 도시로, 고리(Gori)로 고려 해보자!!

 

 

스테판츠민다!! 룸스(Rooms) 호텔이 아주 유명하단다.

예약하기도 어렵고, 비싸기도 하다.

그런데 뷰는 정말 끝내준다는데 ~~~~ 수영장도 있고 ~~~~

거의 같은 위치에 좀 싼 호텔들도 많다.

어디를 선택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ㅋㅋㅋㅋ

 

 

 

 

 

고리(Gori)를 들러 하루 쯤 묵을까?? 고리 1박!!

스탈린의 고향인 것 외에는 별 의미는 없는데 ~~~

그래도 이동 동선으로 3시간 반 정도의 도시인데 ~~~

 

어쨌든 다음 동선은 쿠타이시(Kutaisi)를 거쳐 주그디디(Zugdidi)까지다. 

건 4시간 반의 거리, 쿠타이시 살짝 보고, 점심 먹고 주그디디까지!!

아니면 고리보다는 쿠타이시에서 하루 묵고 ~~~~

ㅋㅋㅋ 고리 1박 쿠다이시 1박!!!

 

 

 

 

 

사실 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주그디디를 거쳐 메스티아(Mestia), 우쉬굴리(Ushguli)를 보고자 하는디 ~~

메스티아나 우쉬굴리에 대한 평가가 너무 상반된다.

어떤 사람들은 트빌리시에서 비행기로 메스티아로 가기도 한다.

또 주그디디에서 메스티아, 우쉬굴리의 도로 사정이 별로 좋지 않다.

ㅋㅋㅋ 걱정도 되고 ~~~~

아니면 메스티아에서 차는 두고, 투어로 다녀와도 될 듯??!!!

그러면 메스티아 1박, 우쉬굴리에서 2박??

 

 

 

 

 

그 다음부터의 동선은 걍 즐기믄 될 것 같다.

주그디디에서 흑해 연안의 항구도시 바투미(Batumi) 

아주 현대적인 도시라 한다.

 

 

 

 

 

이제는 돌아오는 루트!! 

하루 종일 달려, 보르조미(Borjomi) 

숲이 우거진 보르조미 국립공원이라는데 ~~~~

어떤 모양으로든지 하루 쯤 묵어야 할 듯 하다.

 

 

 

 

 

이제 집으로 갈 동선!!

므츠헤타(Mtskheta)에서 하루 쉬고, 바로 공항으로 가면 될 듯 하다.

 

사실 아직, 카즈베기 이후에 대한 자료를 준비하지 못했다.

고리, 쿠타이시, 주그디디, 메스티아, 우쉬굴리, 바투미, 보르조미!!

아직도 자료를 많이 모아야 한다.

 

그럼에도 우선은 큰 동선과 일정을 결정을 해야 한다.

트빌리시(3) - 시그나기(2) - 두셰티(1) - 스테판츠민다(2) - 고리(1) - 쿠타이시(1) -

메스티아(1) - 우쉬굴리(2) - 바투미(2) - 보르조미(1) - 므츠헤타(1)

그럼 총 17박이넴!! 

차량 렌트는 15일!!??

 

ㅋㅋㅋ 아직도 1년은 남은 듯!! 천천히 자료를 모으믄 되것다!!

 

 

 

 

'꿈을 꾸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사  (0) 2021.08.16
조지아를 가기 위해서 ~~~  (0) 2021.03.11
여행??  (0) 2020.09.21
2020년 6월 조지아 여행??  (0) 2019.11.11
말모이 영화 관람  (0) 2019.01.3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