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2년 3월의 세째 주

자유로운 글쓰기

by 초보어부 2022. 3. 20. 16:11

본문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위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인구 대비 20%까지 가야 정점을 찍고 수그러든다는데 ~~~

그럼 우리들 5명 가운데 1명은 걸려야 한다는 소린데 ㅠㅠ ~~~

 

아들도 지난 주말 확진되었습니다.

9일(대선 투표일) - 아들도 의심스러워, 차에서 신속검사하고 ㅋㅋㅋ

음성이 나와 올라와 함께 밥 먹고 갔는데 ~~~

우리는 잘 넘어갔는지? 이상은 없었고, 3일 후 아들은 양성!!

원룸에서 혼자서 1주일 동안 격리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필요한 약들을 챙겨서 딸렘이 '문고리 배달'했습니다.

크게 불편한 증상은 없고, 잔 기침만 난다고 했습니다.

이제 거의 좋아진 듯 합니다. 

종일 집에서 '재택근무' 중이었나 본데, 거의 산적의 모습입니다.

씻지도 않고, 가꾸지도 않고 ~~~ ㅎㅎㅎ

3월만 잘 넘기면, 좋아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는 시간이 많지는 않아서리 ~~~

이넘이 얼마나 되었을까?? 한 5년??

아이들의 제안으로 The ham 이라는 중소기업 제품을 구입했는데 ㅋㅋ

역시 아직 한계가 있는가 봅니다. 고장 ~~~ 

화면이 안보이는 먹통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사량도에서 영화보려고 구입한 빔프로잭터 ㅋㅋㅋ

해상도가 좋질 않군요!! ㅠㅠ

이넘 AS 신청은 했는데 ~~ 아니면 새로 구입을 해야 하남??

 

 

 

ㅋㅋㅋㅋ 그런대로 볼만 합니다. 

 

 

'청년목수 학교' 강의자료를 정리 중인디 ~~~

시간이 없어 주말에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쉴 시간이 없넴요!! ㅠㅠ 걍 ~~ 정식으로 출근하면 그때 작업을 하는 것이 좋겠군요!!

 

또 선거의 계절입니다.

모임에 불려 다닙니다. ㅋㅋㅋ

경기도 교육감, 지방자치단체장, 시의원 - 내 역할이 아직도 있을까?

좋은 분들이 선출되었으면 합니다.

 

'자유로운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 잇다 기타리노 공연  (1) 2022.10.08
아들의 생일과 집들이  (0) 2022.09.25
2022년 3월 둘째 주  (0) 2022.03.13
벌써 3월이다!!  (0) 2022.03.06
밥 먹기 - 복국  (0) 2022.01.0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