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입니다. 시간은 그렇게 흘러갑니다. ㅋㅋ
글쎄?? 시간이 이렇게 흘러 간다고, 머 특별히 아쉬운 것은 없습니다.
특별히 꿈꾸는 것도 없고 ~~ 특별한 변화도 없고 ~~~
그저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만족스러운가?? ㅋㅋㅋ
그렇게 썩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머 사는게 다 그렇지요!!
요즘은, 그 지독한 속쓰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마눌이 추천하는 약, 건식을 먹으면 좋아지고!!
그러나 습관, 습성 때문에 또 도지고!! ㅠㅠ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걸까?? ㅋㅋ 성격이 바뀌지 않으면, 길이 없을 듯 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이지요!! 그넘의 카페 때문에!! ㅠㅠㅠ
정말 재미로 해보고, 즐기며 하려 했는데 ~~~ 도리어 스트레스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문제!! 참 어려운 친구를 만나서리 ~~~
어찌 해결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다 품고, 들어주면서 가기에는 이제 나도 늙었습니다.
별 비젼도 없는데 ~~ 그러고 싶지도 않고 ~~
빨간날, 일요일은 쉽니다. ㅋㅋㅋ
쉬는 날이면, 친구들을 만납니다.
그간의 이야기도 하고 ~~ 화초도 돌보고 ~~ 청소도 하고 ~~
그러다가 '드라코' 화분은 죽였습니다. ㅠㅠ
물을 넘 많이 주었는지?? 새로운 줄기가 나오는데, 날이 추워 얼어버렸습니다.
걍 ~~~ 정리가 안되니, 청소 노가다를 합니다.
정리가 안될 때면, 기본-기초부터 천천히 해봐야지요!!
꺼벙님은 또 먼 생각인지??
아직의 이야기만을 들었나 본데 ~~~ 넘이 이런 짓은 하믄 안되는디 ~~~
짜증도 나고, 화도 납니다.
2022년 3월 5일 토요일 [송영호] [오후 7:50] 저 조합원에서 빠지겠습니다 [송영호] [오후 7:51] 제가 불편해서요 미안합니다 [송영호] [오후 7:56] 제가 선택한 책임은 지겠습니다 2022년 3월 6일 일요일 [송영호] [오전 4:52]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지 못했네요. 도움이 되야하는 상황인데. 제가 불편한 것만… 미안합니다. 탈퇴를 하더라도 좋은 시기에 하겠습니다. |
시간이 지나야 파악이 될 듯 합니다. 걍 ~~ 기다려야겠지요!!
걍 커피나 볶으고 ~~~ 청소나 하고 ~~~
아 ~ 참 ~ 오늘은 우유 거품 만들기를 배웠는디 ~~~
연습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샤프님이 잘 배워왔나 본디 ~~~ 같이 연습하며, 본인에게도 나에게도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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