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에서 4일을 보내고, 부하라에서 3일!!
이제는 사마르칸트에 왔습니다.
가장 먼저 들러본 곳, 당연히 레기스탄 광장이지요!!
부하라의 칼란 모스크도 큰 규모였지만, 이 곳은 참 대단하군요!
우선은 큰 규모가 시선을 압도합니다.
먼저 구글지도에서 안내를 받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3개의 마드라사가 보입니다.
왼편이 울르그백 마드라사, 중앙이 틸라카리, 오른쪽이 셰르도르 마드라사 랍니다.
우선은 셰르도르 마드라사(Sherdor Madrasa)!!
그들의 본디의 전통에 의하면, 저런 동물 모양이나 사람의 얼굴들은 금기시 되었다고 하는데!!
그는 법 위에 군림하고 싶었을까??
글쎄? 출처가 어디었을까? 저 지붕의 주름도 63개라고 했나??
글쎄?? 왜? 이 마드라사들은 모두 기념품 가게들이 되었을까?
학생들의 학교, 기숙사였다고 하는데 ~~~
울르그백 마드라사는 그를 주제로 하고 있군요!!
그는 천문학에 조예가 깊었다고 합니다.
본래는 이런 문양도 금기시 되었을 텐데 ~~~
후대의 복원일까??
그들의 섬세한 솜씨에 놀라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오늘도 많은 관광객들이 왔습니다.
또한 열심히 설명을 듣는 듯 ~~~~~
나는 그저 그들을 바라보는 재미!! ㅋㅋㅋ
아가씨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미안 ~~~~
중앙에 위치한 틸라카리 마드라사에도 들어가 봅니다.
거의 같은 구조의 건물들입니다.
나처럼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모두 같아 보이는 건축물입니다.
유럽의 큰 성당들과 비교하면, 규모면에서는 뒤지지 않을 듯 합니다.
우즈베키스탄 - 사마르칸트 비비하눔과 근처 (0) | 2023.11.05 |
---|---|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 구르 아미르(Gor Amir) (0) | 2023.11.03 |
우즈베키스탄 - 부하라에서 사마르칸트 ; 한식 먹고 잠 (0) | 2023.10.30 |
우즈베키스탄 - 부하라 외곽 초르 바크르 (1) | 2023.10.29 |
우즈베키스탄 - 부하라 여름궁전 (0) | 2023.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