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준비없이 간 여행의 표시가 팍팍 ㅋㅋㅋ
아주 단편적인 정보만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구글지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레기스탄을 휙 둘러보고 ~~~
구르 아미르(Gor Amir)를 찾아갑니다.
말 그대로 '왕들의 무덤'!! 이라 합니다.
이들 우즈벡 - 이슬람 문화권에서 묘지는 늘 신성시 되나 봅니다.
이제까지 본 건물 중 가장 화려한 모습입니다.
온통 황금빛!!
그리고 그들의 섬세함!! 정말 놀라움입니다.
아미르 티무르가 사랑하던 손자 무하마드 술탄(Muhamad Sultan)이 전투에서 사망하자!
그를 위해 이 묘를 지었다고 합니다.
손자가 사망 한 2년 후, 그도 명나라 원정 길에 올랐다가 사망하고, 이 곳에 같이 묻혔다 합니다.
후에 울루그벡에 의해서 묘가 확장되었다고 하고, 이후 왕족의 묘가 되었다 합니다.
검게 보이는 관이 아미르 티무르의 모형관이라 하고,
실제 관은 지하에!!
건물 뒤편의 지하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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