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그린 파크 호텔은 아주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조용하고, 품위 있는 호텔!! 직원들도 아주 친절하고, 기본이 된 호텔이었습니다.
우즈벡 타슈켄트에 와서 첫번 째 묵었던, 샴산 호텔보다 훨씬 품위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단 주변에 변변한 카페나 음식점이 없다는 것이 아쉬움!!
좋은 호텔에서 아침도 잘 먹고 ~~~
내 사랑 모닝커피도 3잔쯤 마시고 ~~~
우선은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돌아가는 스케줄은 밤 10시 반 비행기!!
짐을 맡기고, 타슈켄트의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우선은 타슈켄트의 지하철을 타보기로!!
호텔에서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 얀덱스 택시 이용!!
여기가 어디였지?? ㅋㅋㅋ
소련연방 시절 지어졌다는 타슈켄트의 지하철!!
모스크바의 지하철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타보는 빠른 에스컬레이터 ~~~ ㅋㅋㅋ
나름의 주제들로 지하철역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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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요금이 너무 쌉니다.
1400uzs 약 150원쯤 되나요??
일단 입장하면, 몇개의 노선을 갈아타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볼만한 지하철역에 내려서 구경하고 ~~ 다시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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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탄 김에 초르수 바자르로 ~~~
몇 가지의 선물 준비를 위해서!!
화폐단위가 너무 높아, 계속 헷갈렸던 우즈벡의 화폐!!
딸렘을 위한 선물!!
이슬람식 다기세트??
우리 눈에는 다 같은 제품으로 보이는데 ~~~
마스터 장인이 그린 제품과 배우는 학생의 작품이 있다고 합니다.
당연 가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설명을 듣고, 자세히 보니, 정말 차이가 보입니다. ㅋㅋㅋ
이제 다시 호텔로 돌아가서 짐을 찾고, 짐 정리 다시하고!!
공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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