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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Bali) 우붓(Ubud)에서의 둘째 날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 인도네시아

by 초보어부 2024. 12. 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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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호텔에서 잘 잤다!!
어제 아주 많이 걸어서였을까?
평상시 거의 운동을 하지 않는 나!!
오랜만에 많이 걸어서인지, 아주 꿀잠을 잤다.
 
오늘 아침은 새로운 메뉴를 선택했다.
우선은 데친 달걀요리!! 그리고 시즈널 스무디 볼!!
마눌은 아보카도!!
어제의 선택보다는 좋은 조합!!
 
 

 

 
오늘도 어김없이 커피 2잔!!
아침을 깨운다!!
 
아침을 즐기는 사이, 한국말을 곧잘하는 종업원 아가씨 등장!
반갑게 인사를 한다. 호텔 홍보!! ㅋㅋㅋ
그리고 오늘 일정을 묻는다!! ㅋㅋㅋ
응!! 오늘은 아침에 다랑이논 보러 가려고!!
떼가라랑(Tegalalang rise Terrace)
그녀도 역시 Tis Cafe를 추천한다. ㅋㅋㅋ
그리여 ~~~ 감사 감사!! 내 계획도 마찬가지였다!!
 
당연히 고젝택시를 불렀다.
Tis Cafe에 내리자, 직원들이 다가와 묻는다!
예약했냐?? 나 - 아니!! ~~~ 수영할거냐? 나 - 아니!! 
이후 자리를 안내한다.
다랑이논이 내려 보이는 테라스!!
그러게 ~~~ 나름 멋진 풍경이다.
우리에게도 멋진 모습인데, 이런 모습이 생소한
서양넘들에게는 더 멋진 모습이 아닐까??
 
 

 
 

맥주를 주문했다. 
아침을 먹고 출발했는데 ~~~ 음식을 먹기는 좀 ~~~
 
 

 
 

모두들 자기들의 방식으로 즐긴다.
수영장에서 노는 커플!! ~~~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
가족들, 연인들 ~~~
 
좀 덥지만, 아래로 함 내려갈 볼까??
ㅋㅋㅋ 아래서의 모습은 이런 모습!!
 
 

 

 
역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인가 보다!!
여러 팀들이 오고간다.
대부분 젊은 친구들! 그럼에도 우리와 같은 년배!
잠시 인사하고, ~~~
발리 한달살기 중이라고 ㅋㅋㅋㅋ
부럽넴!!
 
계곡을 넘어 다랑이논을 즐기는 팀도 있다.
ㅋㅋㅋ 그럼에도 나는 여기까지만!!
 
내가 아래를 내려갔다 오는 동안!
마눌은 벌써 맥주를 몇병 째!!
맥주귀신 마눌!! ㅋㅋㅋ
나름의 방식으로 즐기면 되니까!!
그런데 맥주값이 비싸다! ㅋㅋㅋ
자리 값이겠지 ~~~ 좋아요~~~

나는 아래 계곡을 다녀오면서, 땀을 한바가지는 흘렸다. ㅋㅋ


여기서 Pura Tirta Empu - (신성한 물의 사원??)이 멀지 않다.
그래 ~~~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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