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 카페(Tis Cafe)
다랑이논을 볼 수 있는 여러 장소가 있겠지만 ~~~
그런대로 만족스러운 장소였다. 당연히 맥주값은 비샀다.
그렇게 빨리빨리 다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움직여야 하니 ~~~
다음 장소인 Pura Tirta Empul(수순한 물이 솟아나는) 사원??
그래 궁금하다. 가보자!!
따갈랑랑에서 멀지는 않다. 같은 우붓의 북쪽!!
신성한 곳이라 한다.
남녀 모두 아래를 가리는 천을둘러야 한다고!!
입장료가 있었는데?? 50K??
ㅋㅋ 마눌은 천쪼가리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고 투덜!
살짝 기분 나쁜 냄새가 난다. ㅠㅠ
현지인 뿐만 아니라, 힌두교인일까?
많은 사람들이 세례의식(?)에 참여 중이다.
저 물에 씻는 의식을 위해서는 또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우린 걍 ~~ 구경만 하자!
나름 열심히 또 진지하게 의식을 치르는 것 같다.
그러게 아픈 몸을 씻고, 병든 마음을 씻고 ~~
치유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한 불럭 위로 올라오니,
신성한 물이 솟아나는 연못이 있다.
깨끗해 보인다.
우린 이곳저곳 구경만 ~~~
열심히 소원을 빌고, 또 원하는 바를 구하는 사람들!!
함께 온 사람들이 단체로 참여도 하나 보다!!
많은 서양인들도 보이는데 ~~~
저넘들도 힌두교인일까??
모든 것이 신인가? 힌두교에는 넘 많은 신이 있다.
그래서 이해하기 어렵다.
걍 ~~ 구경만 하면 되지 ~~~~
12월 - 인도네시아 발리는 우기이다.
비가 내리는 날이 많다.
갑자기 많이 퍼붓기도 하고, 또 부슬부슬!
퍼붓기는 오래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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