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 우붓(Ubud)에서 3박!!
잘 놀고, 잘 즐기고 ~~ 나름 좋은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발리가 생각보다 넓다!
경험해야 하는 구역이 상당히 넓다.
더 크게는 남부, 북부, 동부지역도!!
멀리는 길리, 롬복까지 ~~~
그간 머물렀던 우붓은, 덴파사르 위쪽(?)
이제 해변쪽으로 가보자!
해변쪽만 해도, 크게 3지역 - 꾸따, 스미냑, 짱구 등!
돌아가야 하는 편의를 위해,
공항 근처의 꾸따 지역 선택!!
느긋하게 아침식사를 즐기고 ~~ 짐 정리하고!
체크아웃!! 한국말 잘하는 직원이 나와 인사를 한다.
구글에 평점을 잘 주라는 의미인가??
작은 선물도!! ㅋㅋㅋ Pillow Mist!!
지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욕자카르타에서
자주 쓰던 고젝(Gojek) - 많이 익숙해졌다.
우붓 숙소 JAPA Suites & villas에서
공항 근처의 Holliday Inn Express 까지 약 339K
고속도로 톨비를 추가해야 하는데 ~~~ 얼마였지??
이동 중 계속 비가 내린다.
비오는 밖 풍경을 감상하며, 건 2시간 이상??
내가 기억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1960대 후반 쯤의 풍경??
그런 감성으로 ~~~~
그럼에도 혼란스러운 힌두교의 풍속들!!
공항근처에 오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공항근처의 숙소!!
사실 이번 일정의 숙소도 마눌이 선택했다.
근디 ~~ 왜? 이 곳을 선택했을까??
나는 이곳이 Holliday Inn Express 인줄 알았다.
그런데, 여기는 Holliday Suites & Villas!!
여기가 출국을 준비하는 숙소 아닌가?
어쨋든 이 곳에서 2박 예정!!
꽤나 큰 리조트다! 시설도 좋다!
체크인은 했고 일단 바닷가 구경이나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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