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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의 바닷가 - 꾸따(Pantai Kuta)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 인도네시아

by 초보어부 2024. 12. 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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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우붓에서의 3박은 참 좋았습니다.

시기적으로 우기라 종종 비가 왔지만 ~~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는 별 지장은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푸르름을 잘 즐긴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발리의 바닷가에 왔습니다.

어떤 모습일까??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일단 바닷가를 걸었습니다.

잔뜩 흐린 날씨!!

 

저 멀리 보이는 동상도 힌두의 신인 듯!

 

 

해변으로 쭉 좋은 리조트들이 있습니다.

 

 

 

도로가 아주 잘 되어 있군요!!

해변을 따라 좁은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ㅋㅋㅋ 우기이기도 하고, 철이 아닌감??

 

점심을 놓쳤습니다. 

슬슬 배가 고픈데 ~~~ 마땅한  정보는 없고 ~~~

걍 ~~~ 눈앞에 보이는 식당!

아마도 여기가 몰(mall)인가 보다!! 베트남 음식점!!

 

 

 

 

피곤하고 입맛이 없을 때, 그래도 베트남 음식은

먹을 만 하다!!

 

자 ~~ 힘을 얻었으니 ~~ 계속 걸어보자!!

시내의 모습은 어떤 모양일까?

이제 도심의 거리를 걸었습니다.

 

 

 

참 신기한 모습 ~~ 자전거에서 음식을 조리해 판다.

 

 

 

여기가 꾸따 해변의 중심점 쯤 일까??

건 1시간 이상 걸었습니다.

평소에는 걸을 기회가 없었는데 ~~~

걷는 것 만으로도 참 좋았습니다.

 

 

조금만 더 깨끗한 바다면 좋았으련만 ~~~

어디서 떠내려왔을까?

 

ㅋㅋㅋ 초보자들에게 어울리는 써핑 성지라는데 ~~

몇 사람들이 써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날은 잔뜩 흐렸습니다.

조금은 후덥지근 한데 ~~ 그렇다고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날씨는 아닙니다.

계속 비는 오락가락!!

종일 우산을 들고 다닙니다.

 

 

 

ㅋㅋㅋ 크리스마스 장식인가요??

이 곳만의 특성인감? ㅋㅋㅋ

 

 

 

이슬람인 인도네시아, 90% 이상이 힌두교인 발리!!

ㅋㅋ 그럼에도 이 곳에 천주교 성당이 보입니다.

잉?? 어떤 모습일까??

 

 

 

 

조용한 예배당! 잠시 쉬고, 기도하고!!

 

 

 

비오는 길을 즐기며, 다시 걸어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 먼 이런 일이 ~~~

배정받은 방 바닦이, 완전히 물바다 입니다.

습기가 많아도 ~~ 지나칠 정도로 심합니다.

프론트에 연락!! 하우스 키퍼가 와서 걸래질 하고 ~~~

그런데도 침대도 그렇고 ~~ 넘 습합니다.

 

방을 바꾸어 달라 요청!!

ㅋㅋㅋ 이넘들 미안하다고, 마카롱을 선물로 ~~~

 

 

 

방을 바꾸는데 ~~ 건 2시간쯤 걸린 듯 합니다.

바로 옆방으로 ~~ 아마도 에어컨 문제인지??

 

저녁 식사를 하기는 좀 그렇고, 간단하게 피자를 시켰습니다.

룸서비스!!

 

저녁 산책을 나왔는데 ~~

호텔 잔디밭에서 잔치가 열렸습니다.

한 회사의 직원들이 단체로 ~~~

잠시 구경!!

 

 

 

해변에 있는데 조각상인데 ~~~

ㅋㅋㅋ 불이 들어왔는데 ~~~ 귀신??

 

 

 

호텔 방으로 돌아와 ~~ 굿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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